술빚기 질문과 답변

삼양주 만들기 도전...덧술2.

조회 수 6976 추천 수 0 2012.06.25 19:07:59

밑술.....덧술1.....덧술2.

 

12.6.25일 12시 거품이 하나씩 올라오는것 같은데.  이제 덧술 2준비 좀해볼

 

찹쌀 8kg (12.5.29 일 도정) 물로 살살 씻어서 두번은 뿌연물을 버리고 담부터 수도꼭지 물이 졸졸 흘러나오게하고

 

휘휘 저어면서 100번을 돌리니 흠.. 술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3시간을 물에 불리고 다시 1시간을 물을 빼고....

 

집에서 고두밥 8kg 찌기 도전...

 

우선 찜통기 1단이라서 냄비에 물을 반넣고 끓인다.

 

찜통기에 준비한 헝겁에 물로 적시고 씻은 찹쌀을 1.3 kg정도 그러니 찜통기에 하나채움.

 

한번을 쪄낸다  <<<< 전 집이라서 소량을 찌기에 40분이 아니고 30분을 쪄 내림.

 

넓은 채반을 하나 준비하여 밑에큰 그릇으로 받여놓고 고두밥을 그냥 덩어리채 가운데 놓는다.

 

두번째부터는 같은 방법으로 계속 쪄내고 채반에 빙 둘러 돌아가면서 놓는다 그리고.

 

마직막에 ( 저는 6번에 다 쪄짐.) 찜통을 올려놓고 주걱으로 채반에잇는 고두밥을 두부만큼 덩어리로 만들면서

 

살살 식힌다. 마지막고두밥이나오면 맨위에 올려놓고.. 같은방법으로 펼쳐주고 선풍기로 약하게해서 식힌다.

 

   ****  찜통으로 쪄내고 항상 냄비에 물은 반이상으로 위지하여 안전하게 고두밥 만드세요 ****

 

                                           술 독 에      덧술2  고 두 밥 투입하러 감

 

술독에 가서 먼저 온도계를 본다  26도    흠... 바람이 쎄더니 기온이 내려갓나?

 

채반을 받쳣던 큰그릇을 먼저 가져가서 항아리 옆에 놓고 고두밥이잇는 채반을 들고 올라가서

 

항아리 옆에 놓고   

 

한 덩어리씩 차분이 집어넣는다 자꾸 들어간다... 어는듯  다 들어가고

 

이제는고두밥이 잘 썩이도록 (잘 퍼지도록) 항아리 안에서깊이 손을 넣고 살살 퍼지도록 해준다

 

쌀알이 가만이잇어도 퍼지는데 덩어리만 없도록해주면 되는것아닌가? ㅎㅎㅎㅎ 초보답다 ㅋㅋㅋ

 

마무리로 위에 촉촉이 올라온 액체에서 살짝식 빙빙 돌아가면서 눌러준다...이상.^^

 

근데

 

다하고나니  40리터 항아리에 3/2   <<< 까지 차잇는데 이러다가 끓어 오를때 넘치는것 아닌지 걱정이다.

 

교육받을때 얼마 만큼 올라오는지 말해주엇는데 옛날에는 떡시루로 연결해서 햇다고하엿듯.

 

교육은 받앗는데 왜 이리 정신을 못차리지? ㅋㅋㅋ

 

이것으로 삼양주 만들기 도전 3단계  종료하고 이제는 술이 어케대는지 기다려바야겟네요^^

 

억지로 글 올린것 같아서 별로조?   첨 술 담그는거라서  고수님들 씩 웃어시고...욕은하지마세요 ㅎㅎ


酒人

2012.06.25 23:19:22
*.32.96.174

일기처럼 쓰니 좋네요.
저도 이렇게 시작했는데요. 이런한 노력이
낮중에 멋진 술을 만들어 냅니다. ^^
앞으로 자주 써주세요.~^^

창힐

2012.07.02 18:53:52
*.121.217.76

상양주
덧술2 후 일주일째 12.7.2 오후 6시 27도 (일주일 내 25도~29도 유지 한번만 30도)

뚜껑을 열어보니 알콜냄새인지청주냄새인지 살포니 코끝을 스쳐지나감

배보자기를 열어서보니....아직 고두밥은 그대로이고 가뭄에 논 갈라지듯이 금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갈라짐... 너무 가물엇나바.

다시 잘 덮어두고 상항을 보고잇을게요.

첫번째 석탄주를만들어서 주위분과 나누어마셧는데.

일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어서 그런지 한모금 입안에넣고 살포시

목구멍으로 넘겨보니 향긋한 향을 느겻는데 그향을 아직 잊지못하네.

이번에 삼양주에서 그맛 그향이 나올지 걱정이 앞서네요^^

창힐

2012.07.09 19:43:21
*.121.217.207

덧술2 후 이주일째 12.7.9 오후 6시 27도 (이번주도 내 25~29도 유지 어제,오늘 30도)

뚜껑을 열어보니 아직 알콜 냄새만 진동을하는데

보자기를 열어보니....아직 고두밥은 그대로다.

몇일전에 많은 비가 내려서 논과밭은 비에젖어서 기분좋게 땅이 젖어지는데..

저수지에도 물이 모이고 이제는 가뭄이 해소대나보다.

근데

아직 나의 술독에는 고두밥이 논 갈라지듯이 남아잇는데...

언제쯤 촉촉이 적셔져서 술이 고일지 아~~ 이제는 실패인가 하고 걱정부터 앞선다.

그러나

오늘 오전에 희망에 말을들엇다.

나만이 아니라 먼저 성공하신분도 2주째 그대로라서 걱정을하엿지만

서서히 술이 올라오더라고 ㅋㅋㅋ

나도 그럴때가대어가겟지?

그보다

먼저 만들어먹은 석탄주 향이 아직도 목구녕에 빙빙 돌아다니는데

언제쯤 그 향기를 다시 맡을수잇을지 그립다...ㅠㅜ

창힐

2012.07.16 17:58:34
*.254.138.22

덧술2 삼주일째 12.7.16 오후5시50분 온도 24도 (이번주 비가 많이와서그런지 온도가 낮네요^^)

뚜껑을 열어서 살알을하나 만져보고 살짝 비벼보니

끈적거리면서도 약간 미끈한 느낌? 계속비벼보니 하얀 덩어리같은것이 만들어진다

아직 술 거를시기가 안닌가?

흠..

이번에는 용수를 하나 구입해서 넣어보려하니맘이 급해진다

아무래도 내일은 용수를 넣고 청주부터 걸려내보자.

그런데 용수로 술을 다 걸리고나서 생수를 얼마를 넣어야할지?

3/1을 넣어라햇는데 약한 청주를 뽑아야하나? 아님 망에넣고 짜서 말걸리로 받아야하나?

아무튼 내일은 술을 걸려야겟다.

아무리 느긋한 맘이 좋은 술을 만들어낸다지만 더이상은 못기다린다 ㅋㅋㅋ

일단은 잡아서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야겟다.

창힐

2012.07.17 16:10:34
*.121.217.52

12.7.17 온도 25도

오전 9시50분에 술항아리를 들고 거실로 고고고고고

우선 뚜껑을열고 준비한 용수를 먼저 바닥까지 밀어넣고

나오는 첫 술을보니 약간 노란 갈색이랄까? 고이는술을 준비한 (2리터 생수통 큰것)

갈대기를대고 국자로 살짝 떠서 부어넣는다...자꾸 부어넣는다 자꾸.....

청주인가? 4통을받고

다시 술짜는 망으로 남은 술찌꺼미를 다 옴겨서 큰 스텐 그릇에서 짜니..

하얀색 막걸리인지 3통이 나온다. 흠... 이것뿐인가? 살짝 실망이다.

2리터 생수를하나 다시붓고 살살 망을 흔들면서 짜니

하얀 막걸리가 다시 2통나온다..

그럼 총 청주 4통,막걸리 3통...7통이진짜..짝퉁이 2통.

이렇게 나오면 정상인지 아시는분..살짝 리플좀^^ (주인님 이 직접이면 감사하고요)

참..

근데 술을짜면서도 얻어먹은 삼양주는 좀 걸죽하게 뻑벅한것 같앗는데

저는 물처럼 줄줄 나오는데 왜 이렇게 술이나오는지 아시는분?

저가 잘못한 부분이 어디인지..제 술이 이상이잇는지....

저는 아직 못 마셔밧지만 저희 집사람은 제 술이 최고라는데 ㅎㅎ

역시 제가만든술이 제 주위분과 나누어마시면서 즐거워하면 만족하는것 아닌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술로 서로 대화도나누고 기분 좋게 삶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해주어서~~~^^

인생은 살아가면서 힘들면 살작 쉬어가면 대는것같네요

직접 만든 가양주로 서로 웃어면서 기분좋게 쉬엇다가 다시 또 갈길로 가면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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