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발효통(플라스틱)내부 습기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조회 수 4393 추천 수 0 2020.02.11 09:17:09

안녕하세요!

집에서 3양주를 빚고있습니다.

 술을 담그는 과정내내 발효통 내측 빈공간에 습기가 차서 2~3일만 놔두면 물이 줄줄 흘러 술쪽으로 떨어집니다.

술은 술독의 7~80%만 채워져있습니다

뭔가 술독 내 외부의 온도차때문인듯한데, 내부온도는 26도쯤 되고 실온의 주방 식탁위에 두었으니 온도차가 그리 크진 않을꺼같은데요.


지금은 손을 잘 소독해서 알코올을 묻힌 키친타올로 2일에 한번 닦아내고 있는데..이게 과연 잘하는걸까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지, 그냥 두어도 상관없을지 궁금합니다.


酒人

2020.02.13 13:36:39
*.234.113.35

안녕하세요. ^^

1. 발효조 안쪽에 수분은 발효조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외부의 온도차때문에 발생합니다.
2. 안쪽 수분이 많으면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분이 너무 오래 있으면 오히려 잡균이 술 자체에 들어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4. 하루 한 번은 열어 술 상태를 관찰하시면서 안쪽에 묻은 수분을 닦아주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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