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조회 수 6038 추천 수 51 2008.10.12 20:21:34
내사랑 *.109.233.23
여러 약재를 이용하여 약주는 여러번 담그어 봤는데 마늘을 이용하여 술을 담으면 어떠할 까 생각해 봅니다.

마늘로 술을 담그게 되면 어떠한 방법이 필요할까요. 酒人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110/2f8/trackback
목록

酒人

2008.10.13 08:30:56
*.66.164.248

마늘을 지에밥 만들 때 함께 넣어서
찐 후에 술을 빚으면 어렵지 않게
마늘술을 빚을 수 있습니다.

마늘의 양은 쌀 양의 30% 정도면 됩니다.
(많고 적음은 술을 빚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마늘의 양을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

도사

2008.10.13 20:28:26
*.159.12.169

주인님의 방법에 따르시면 좋은술이 탄생되리라
확신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마늘 특유의 냄새가 염려되어 마늘의 양을 10%정도
넣고 시험해 봤는데 발효과정에서
마늘특유의 냄새가(향기는 별루임) 발생하나 술이 완성되면 냄새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걸러서 숙성시킨후에 드시면 맛&건강 끝내줍니다.

이군

2008.10.21 21:04:42
*.114.22.124

마늘 특유의 향은 찌게 되면 거의 사라져서 없어 집니다.
아니면 특이하게 마늘을 볶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41 백국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2] 두메 2011-01-20 6474
840 누룩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보리콩 2016-02-23 6469
839 늙은 호박으로 호박주를 담그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1] 강술 2011-01-02 6444
838 증류기를 샀습니다. 증류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2] 걷는바람 2013-10-21 6434
837 석탄주 덧술 후 발효가 잘 안되는 문제 file [2] charlie 2021-11-07 6422
836 주인님 사진의 이양주 거름시기 좀 가르쳐 주세요 file [2] 瑞香 2015-08-23 6408
835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2] 창힐 2013-08-07 6376
834 단맛보다 신맛이... [1] 마중물 2008-12-17 6324
833 덧술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5-13 6317
832 삼양주 술 거르는 시기? file [2] cocomumu 2018-05-30 6314
831 <b>[re] 복분자주 숙성 답변입니다. </b> [2] 酒人 2007-07-05 6309
830 층분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file [1] 주미 2023-05-30 6298
829 단양주 층 분리 [2] 아보카도요거트 2020-11-25 6295
828 전통주 교과서 이양주 레시피 질문드립니다. [1] 뿌기뿌기 2021-08-26 6293
827 막걸리 현재 상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file [4] 더블엑스 2008-04-13 6280
826 소주만들기 할 때 언제까지 소주 받아야 하나? file [3] 아침에술한잔 2007-03-26 6279
825 드뎌 누룩 제조하다... [6] 전통주 love 2009-03-23 6268
824 누룩에 관하여~~ [14] 한나다나 2007-10-19 6264
823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내사랑 2008-12-07 6252
822 계절별 빚는 주조법 질문 [1] 키키요 2021-04-06 6250
821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난소녀다 2023-02-14 6233
820 술 늦게 걸르면?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7-02 6228
819 술찌게미는 꼭 걸러야 하나요? [2] anakii 2013-10-16 6226
818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 에어컨 2021-06-17 6217
817 청주를 빚고 있는데요. 그냥 한번 봐주고 평가해주세요. [4] 기록하는자 2015-12-20 6215
816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11-07 6215
815 옻 삶은 물로 막걸리 빚을수 있으까요? [2] 지량 2013-12-05 6208
814 혐기성 발효가 진행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ㅠ_ㅠ file [2] 리볼트 2021-01-11 6205
813 밑술 덧술 발효 온도 궁금합니다 [1] 오렌지컴 2014-12-06 6203
812 <b>누룩만들기 제 6장 &#8211;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酒人 2007-11-10 6182
811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6154
810 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1] 요리조리 2020-05-27 6150
809 이양주 담았습니다. 상태 봐 주세요 file [2] 瑞香 2015-08-14 6150
808 누룩 보관기간 [1] 파랑보라 2023-05-31 6140
807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099
806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2012-11-14 6091
805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sujann00 2012-02-01 6085
804 저온숙성중 맛의 변화 [2] Kimeric 2023-06-29 6084
803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 ㅠ ㅠ file [1] 瑞香 2015-07-01 6084
802 덧술중 신맛이 나면 실패한것으로 보면될까요? [1] synop 2021-03-05 607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