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 |
진상주를보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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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임 |
2006-09-27 |
3706 |
880 |
술이 되어가고있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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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임 |
2006-10-06 |
3618 |
879 |
<b>쌀알이 삭는 시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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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08 |
3550 |
878 |
삼백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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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12 |
3981 |
877 |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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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15 |
4613 |
876 |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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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23 |
5004 |
875 |
<b>알코올 20% 그 한계와 이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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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26 |
3657 |
874 |
<b>도토리술 제조법</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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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29 |
4734 |
873 |
약전에 관하여(이한수님의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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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31 |
3042 |
872 |
[re] 답변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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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31 |
3263 |
871 |
밑술의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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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
2006-11-02 |
3407 |
870 |
[re] <b>밑술의 맛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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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03 |
5592 |
869 |
<b>술독 뚜껑 덮는 것에 대하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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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06 |
4699 |
868 |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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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07 |
4603 |
867 |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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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14 |
4880 |
866 |
<b>누룩과 배양효소, 효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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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20 |
4472 |
865 |
덧술 할 시기를 어떻게 가늠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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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1-21 |
3664 |
864 |
[re] 석탄주에 대한 답변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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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21 |
4453 |
863 |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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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1-26 |
4361 |
862 |
<b>쌀술과 포도주의 차이(상식갖추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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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29 |
4561 |
861 |
<b>독특한 제조법을 가진 술(응용능력키우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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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2-04 |
3559 |
860 |
술을 잘 빚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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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2-08 |
2921 |
859 |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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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2-12 |
3858 |
858 |
<b>술을 언제 걸러야 하나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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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2-12 |
3440 |
857 |
술에 가향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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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2-15 |
3024 |
856 |
[re] <b>가향하는 방법에 대하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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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2-15 |
3484 |
855 |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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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2-21 |
3206 |
854 |
[re]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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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2-21 |
4718 |
853 |
하수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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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규 |
2006-12-21 |
3283 |
852 |
[re] 하수오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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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2-22 |
4706 |
851 |
밑술 담은지40시간 사진 임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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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진 |
2006-12-27 |
3411 |
850 |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을 만들 순 없을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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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2-27 |
5451 |
849 |
구정에 먹을 술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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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
2006-12-29 |
2581 |
848 |
[re] 구정에 먹을 술 어떤게 좋을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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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1-01 |
3092 |
847 |
<b>설날에 먹을 삼양주 "호산춘"입니다.</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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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1-04 |
4128 |
846 |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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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7-01-06 |
5802 |
845 |
<b>[re] 답변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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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1-07 |
4738 |
844 |
호산춘에궁금한점이있어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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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
2007-01-10 |
3620 |
843 |
쌀 죽으로 밑술 담글때 죽 아래가 약간 타게 되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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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7-01-10 |
4724 |
842 |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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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7-01-12 |
4017 |
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