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조회 수 3806 추천 수 48 2006.04.12 06:58:28


몇 일 전에 채취한 진달래꽃과 쑥을 이용해 밑술을 빚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이렇습니다.


진달래꽃술은 개인적으로 즐겨사용하는 밑술법과 찹쌀 6.4(8되)를 이용하여 덧술에 진달래꽃을 넣는 방식으로 빚을 것이고요.

애주(쑥술)는 즐겨쓰는 밑술 법에 쑥 즙으로 법벅을 만들고, 덧술에서는 찹쌀가루와 쑥을 이용해 쑥떡을 만들어 덧할 것입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문헌에 기록된 제조법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덧술까지 완성되면, 사진과 함께 제조법을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 5일은 <수운잡방>이 지정한 "애주"빚는 날입니다.^^  이번달 중순에서 말쯤에 밑술을 빚어 놓고, 5월 5일 어린이날, 애들은 지들끼리 놀라고 하고 ^^ 우리들은 "애주"를 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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