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조회 수 4628 추천 수 14 2008.08.08 09:38:57
추석때 쓸 술을 담그면서
당초 찹쌀 10킬로 를 담글려고 맵쌀 5킬로 빻아 1차 덧술까지 완료하고
2차덧술을 할려고 종전에 구입하였던 찹살을 보니 벌레가 많이 발생하였군요
더두면 찹쌀을 버릴것같아 찹쌀 18킬로를 고두밥을 지어놓고 덧술을 하다보니
너무나 빡빡하여 물 4리터를 추가로 더부었는데 술 도수가 제대로 나올까 궁굼합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8월 4일 맵쌀 2킬로 물 6리터 누룩 700그람
8월 6일 맵쌀 3킬로 물 8리터 누룩 300그람
8월 8일 찹쌀18킬로 물4리터

해피박

2008.08.08 10:21:51
*.166.245.17

짧은 소견입니다만
1.급수율이 너무 낮은것같은데 100%정도면 5L정도의물을 더해야하고 2. 누룩의 샤용량이 소곡주라해도 6~7%정도는해야하테니 500g정도를 더 넣어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애주가

2008.08.09 08:05:27
*.139.27.230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1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4660
640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658
639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서련 2018-09-29 4650
638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4649
637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648
636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4642
635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638
634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7] 요롱이엄마 2012-11-16 4637
633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4628
632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628
»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애주가 2008-08-08 4628
630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랜스 2013-05-03 4620
629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619
628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618
627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4616
626 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file [1] 오오오오오오어오 2022-01-23 4604
625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601
624 밑술과 덧술의 비율 [1] 좋은막걸리 2016-08-03 4598
623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596
622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588
621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587
620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4583
619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581
618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580
617 오양주 효모 [4] mekookbrewer 2020-12-22 4579
616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566
615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566
614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honeyglaze 2013-07-10 4564
613 더블엑스님 보세요. ^^ [1] 酒人 2008-04-15 4558
612 <b>쌀술과 포도주의 차이(상식갖추기)</b> 酒人 2006-11-29 4557
611 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1] 케팔로스 2018-09-18 4550
610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file [3] aladinn 2015-03-06 4545
609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4544
608 발효후 온도? [1] mssports 2014-12-19 4533
607 불패주 거르는 시기 file 느루 2012-12-29 4531
606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529
605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4526
604 한국에도 화주(火酒)가 있나요? 박보경 2008-07-28 4526
603 이 더위에도 맛있는술이 담궈 질런지요 [3] 애주가 2008-06-30 4525
602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5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