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조회 수 4587 추천 수 0 2013.07.24 22:25:06
김수한무 *.139.243.22

누룩이 냉동실에 보관 되어 있었던 것이라, 꺼내서 밖에 5시간 정도 내 놓았는데, 그래도 안심이 안되서,

고두밥 식힐 때, 1시간 정도 뜨거운 물에 누룩을 담궈놓았습니다. 누룩을 활성화 시키려고 한 것인데,

 

괜찮을까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79883/a01/trackback
목록

酒人

2013.07.26 20:03:34
*.32.96.174

괜찮지않아요.^^

1. 누룩은 25도~30도 사이의 물에 담가 놓는 것이 좋아요.
2. 뜨거운 상태에 담가 놓았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3. 발효 상태를 봐서 새로운 누룩을 더 첨가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re]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3] 윤승구 2006-07-15 3766
600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막걸남 2010-09-19 3767
599 <b>만화 - 삼순이 소주에 빠지다. </b> [2] 酒人 2007-03-17 3771
598 청주가 생기지 않습니다. [2] 걷는바람 2013-11-06 3771
597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바보 2013-02-02 3773
596 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찐찐 2018-12-09 3783
595 누룩 속에 알코올이 있나요?? 酒人 2006-07-13 3788
594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오작교 2022-10-29 3792
593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3793
592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795
591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31 3797
590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3799
589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3806
588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3818
587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호박654 2020-04-16 3818
586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823
585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3827
584 층분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file [1] 주미 2023-05-30 3829
583 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2] 찰리와막걸리공장 2018-10-04 3832
582 씨앗술로 이양주~ [1] 산에살다 2015-05-23 3834
581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보리콩 2010-06-13 3836
580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3838
579 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1] 오렌지컴 2014-10-02 3840
578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3848
577 초보 질문입니다. [1] 김경희 2007-01-15 3854
576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마라탕 2020-11-23 3854
575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3856
574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862
573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3863
572 [re] 답변입니다. [5] 酒人 2006-08-02 3868
571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file [1] 레오몬 2020-02-13 3879
570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酒人 2006-12-12 3881
569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890
568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897
567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섬누룩 2010-01-18 3897
566 덧술후에 술이 괴어넘치는 현상 [1] 회곡양조 2013-09-08 3897
565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보리콩 2010-08-02 3900
564 덧술 상태좀 봐주세요 ㅠㅠ file [1] synop 2015-06-12 3907
563 <b>호산춘 드디어 술이 고이다. </b> file [3] 酒人 2007-02-15 3908
562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909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