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조회 수 4559 추천 수 12 2010.05.25 09:37:53
술을 이제 2번 빚어본 초보입니다.

그동안 용수를 박아 나온 청주를 냉장고에 보관했는데요...
청주는 1년 정도 보관가능하다는 주인님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게 냉장고 기준인가요? 아님 실온 기준인지요?
실온에 놔두었을 경우 얼마동안 보관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 추가로 탄산 막걸리는 어떻게 만드는지 비법 공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아래 글 (천연 막걸리)을 읽고 천연 막걸리에 관한 글을 찾아보니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 탄산이 들어 있는 막걸리는 …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구입한 막걸리는 대부분 탄산을 술에 주입하여 출시하게 됩니다. 이런 술을 먹게 되면 입 안에서 톡톡 쏘는 것이 시원한 청량미를 줍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탄산을 주입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이번 막걸리 시리즈에서는 술에 탄산을 자연적으로 주입하는 방법과 어떤 방식으로 빚어야 맛 좋은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지 또한, 물을 어느 정도 첨가해야 원하는 알코올 도수와 당도를 맞출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알아 보도록 하죠. 등급은 초급, 중급, 고급의 모든 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도록 하겠습니다. "

제 2장 “천연 막걸리” 편을 기대하세요.  ^^


술바치

2010.05.25 14:02:44
*.20.87.7

막걸리를 병입한 뒤, 설탕을 조금 집어넣어
후발효를 시켜, 탄산이 술에 녹아들게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음.. 짧은 지식이라.... 맞을려나?)

깊은 지식은 우리 주인님께 패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1 5월25일 빚은 쑥술 입니다...^^ file [1] 봇뜰 2008-06-28 4729
640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4725
639 소주내리기에서.. [2] 2008-10-19 4718
638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4715
637 [re] 답변입니다. 酒人 2007-09-23 4714
636 효모실험에관해서 [1] [1] 고마선 2012-05-17 4712
635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705
634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酒人 2008-11-04 4698
633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696
632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4695
631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694
630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랜스 2013-05-03 4692
629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애주가 2008-08-08 4690
628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4684
627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7] 요롱이엄마 2012-11-16 4684
626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4682
625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682
624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676
623 오양주 효모 [4] mekookbrewer 2020-12-22 4675
622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4673
621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honeyglaze 2013-07-10 4672
620 밑술과 덧술의 비율 [1] 좋은막걸리 2016-08-03 4669
619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665
618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652
617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642
616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641
615 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3] 술빚는요리사 2020-07-07 4640
614 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1] 케팔로스 2018-09-18 4640
613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637
612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4631
611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627
610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김수한무 2013-07-24 4623
609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file [3] aladinn 2015-03-06 4618
608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617
607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616
606 발효후 온도? [1] mssports 2014-12-19 4611
605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4609
604 호산춘 표면의 노란 부유물 질문입니다. file charlie 2022-01-14 4604
603 더블엑스님 보세요. ^^ [1] 酒人 2008-04-15 4602
602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5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