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2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조회 수 3837 추천 수 0 2014.07.01 22:23:15
오렌지컴 *.149.162.28

1. 밑술을 담고 12~24간 발효가 진행되어 뻑뻑했던 밑술이 식혜같이 되어 달콤한 시점

 

2.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없어지는 시점

 

3.약간 새콤한 맛이 오는 시점

 

A : 위와 같이 발효 진행중 새콤달콤한 향이 사과향 같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 냄새가 없어지는 시기에 하여야 하는지요? 

B: 탄산가스가 뽀골뽀글 많이 올라올때와 탄산까스가 적게 나오는 후반에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요?

 

요사이 같이 더운 날씨에(평균 기온 28도) 실내에서 냉방시설없이 술담기가 가능할 지요?

주인님의 자료를 보니 평균 20~25도 유지하라고 있어서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39777/8aa/trackback
목록

누룩

2014.07.02 10:48:51
*.228.35.18

냄새보다는 눈으로 봐서 완전히 물처럼 되어 있어야 합니다.
냄새는 어떤 용기와 재료, 덮개를 사용했냐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날이 더우면 밑술의 효모 증식이 어렵습니다.
고온을 좋아하는 미생물이 먼저 증식하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온도를 낮춰 술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셔야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렌지컴

2014.07.03 22:11:21
*.149.162.28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케이원 2014-08-01 4039
641 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1] mumu 2014-07-30 3470
640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덕인주 2014-07-29 3100
639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3350
638 삼양주 담는중입니다. [1] 소라 2014-07-25 2664
637 전통주 [1] yk 2014-07-25 3023
636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푸른별 2014-07-22 3874
63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234
634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mumu 2014-07-14 2912
633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12 2758
63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7-10 2657
»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7-01 3837
630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오렌지컴 2014-06-25 3878
629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3168
628 술로 술 빚기? [1] 케이원 2014-05-27 2655
627 인녕하세요. [1] sul4u 2014-05-08 2763
62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612
62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403
62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3717
623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3146
622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2397
621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4954
620 호산춘 처방 [1] yk 2014-04-03 2833
619 안녕하세요. [2] sul4u 2014-04-02 2815
618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3165
61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3102
616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강하주 2014-03-22 2715
61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3775
614 문의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3-21 2725
613 고맙습니다 [1] yk 2014-03-20 2585
61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342
61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4603
61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3044
609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4773
608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410
607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464
606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298
60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383
6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3608
60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326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