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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가 아주 맑은 전통주를 얻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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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기뿌기 |
2021-12-21 |
4644 |
640 |
발효통 뚜껑은 밀폐하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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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달가듯이 |
2021-10-06 |
4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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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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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 |
2014-04-21 |
4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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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빚을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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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주 |
2014-03-17 |
4640 |
637 |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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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련 |
2018-09-29 |
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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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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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엄마 |
2012-11-16 |
4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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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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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월 |
2012-03-22 |
4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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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술빗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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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4u |
2013-07-26 |
4618 |
633 |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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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
2008-08-08 |
4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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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박을 시기 문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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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
2012-05-30 |
4613 |
631 |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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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
2013-05-03 |
4611 |
630 |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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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 |
2008-10-27 |
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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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신맛잡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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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10-18 |
4606 |
628 |
증류주 보관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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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버섯 |
2016-03-24 |
4605 |
627 |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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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香 |
2017-03-19 |
4597 |
626 |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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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15 |
4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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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과 덧술의 비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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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막걸리 |
2016-08-03 |
4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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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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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07 |
4589 |
623 |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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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3-14 |
4579 |
622 |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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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술한잔 |
2009-03-28 |
4575 |
621 |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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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드림 |
2009-01-15 |
4570 |
620 |
단양주 신맛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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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술쟁이 |
2018-09-15 |
4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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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또 질문 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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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2009-02-03 |
4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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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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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2-17 |
4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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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주 효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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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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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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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어오 |
202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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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님 보세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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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04-15 |
4553 |
614 |
<b>쌀술과 포도주의 차이(상식갖추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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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1-29 |
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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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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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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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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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glaze |
2013-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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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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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스 |
2018-09-18 |
4530 |
610 |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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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n |
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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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불패주 거르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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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 |
201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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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한국에도 화주(火酒)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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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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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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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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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도 맛있는술이 담궈 질런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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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
2008-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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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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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3-09-09 |
4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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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후 온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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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ports |
201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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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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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
201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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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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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 |
201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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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통계치가 나와있는 자료도 없고 감으로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증류를 하게 되면 휘발 성분들은 증기로 날아가 액체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휘발성분은 우리의 코로 향을 맡게 되고 이는 곳
맛과 직결됩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 자체에도 단맛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의
맛에서도 신맛이 나옵니다. 이는 증류용 술의 품질에 따라서 증류주의 맛과 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향도 마찬가지죠.
매실주의 경우 아마도 매실에 증류주를 부어 놓으신 것을 증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넣어 두었던 소주가 대부분 희석식 소주였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희석식 소주에 담가 놓은 술은 증류를 해도 희석식 주정 냄새가 많이나
증류주의 품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매실의 향이 얼마나 올라올지는
모르겠으나 증류를 하는 것 보다는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류를 한다면 1차 증류후에 2차 증류까지 가시게 되면 좀 더 깔끔한 매실증류주를 맛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류한 증류주에 매실 몇 개만 넣어 놓아도
푸르고 향과 맛이 밴 매실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변이 미비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