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조회 수 5613 추천 수 0 2013.08.07 13:26:55

7월 7일날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고두밥 나누어넣기를하엿는데

8월7일 현제

맑은 술은 고여서 다보이고 그런데 윗부분에 고두밥은 손으로 만져보니 아직 굳은것처럼

딱딱한데 왜 이런걸까요?

 

현제 고두밥은 전부 맑은술 아래로 다  잠겨잇는데?

한달이 넘어서 잡아야할것같은데 더 놓아두어야하나요?

 

항아리 주위에 온도는 항상 28도를 유지하고잇고요

왜 이리 고두밥이 안삭는지....

 

고두밥 나누어 넣기를 해보앗는데 멥쌀이라서 그런건가요?

이런적은 첨이라서 아직 대처를 잘 못하겟네요 ...ㅡ,.ㅡ;;


酒人

2013.08.07 21:38:05
*.218.180.250

안녕하세요.^^

1. 아직도 고두밥이 딱딱하다면 고두밥이 잘 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요.
2. 술 맛을 한 번 보셔야 할 듯 합니다. 호화(알 익지)가 잘 되지 않았다면 산미가 강할수 있어요.
3. 맛을 보고 괜찮다면, 먼저 맑은 술을 다 떠냅니다. 그리고나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요.
- 1) 용수를 사용해 맑은 술이 고이도록 합니다.
- 2) 술을 짜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침천시켜 맑은 술을 이용합니다.
4. 어쨋든 고두밥 익히는 것과 술 맛을 보고 판단하셔야 할 듯 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창힐

2013.08.08 17:57:32
*.173.223.41

감사합니다~~~^^

용수를박고 맑은술을 떠내면서 맛을보니

맛이 죽이는데요 ㅋㅋ

혀도 은근히 반정도로 올라오고요

도수가 좀나오겟네요

용수로 6리터는나오겟고요 좀더 두고보면 더 나오겟조? 글고 짜볼려고요 ㅎ

한잔 마셧더니 알알하네요 .더위에 너무 취하는것 아닌지 ..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1 찹쌀 고두밥으로 2차 덧술을 했습니다 [11] 두메 2007-02-15 5246
760 <b>누룩만들기 제 4장 &#8211; 누룩 밟기</b> [5] 酒人 2007-10-24 5220
759 청주 떠 내고 남은 침전물(?) 처리 방법 file [2] 원삼규 2007-02-07 5219
758 주정계 사용법??? 두메 2007-03-07 5215
757 쌀누룩을 만들엇는데 얼마를 사용해서하는지..비율이? [1] 창힐 2015-04-14 5212
756 제맘대로 단양주? [2] 오야봉 2009-03-20 5208
755 <b>누룩만들기 제 3장 &#8211; 성형하기</b> [1] 酒人 2007-10-23 5200
754 향온주 빚을때... file [2] 보리콩 2011-02-01 5198
753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193
752 술거르는 시기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 나이스박 2012-03-13 5192
751 밑술에서 쌀죽과 범벅에 가수량? [1] 오렌지컴 2014-09-14 5186
750 불패주 알코올 도수 낮추기 [1] yk 2013-11-30 5180
749 당화/발효 관련 문의. [1] 생기발랄 2021-07-21 5176
748 술 쉰내 [2] mekookbrewer 2021-06-02 5175
747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171
746 술거르는시기가 언제쯤인가요? file [3] 우리술이좋아 2009-12-01 5159
745 삼양주 제조과정에서 젓기,뚜껑밀봉 시기 [1] 이미남 2019-07-02 5157
744 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찬채짱 2008-12-11 5151
743 거르기 궁금증 [1] 키키요 2021-04-07 5146
742 증류기 파는곳 없을까요. [2] 호랭이 2009-09-15 5135
741 쑥술만들기 [1] 꼬롱꼬롱 2013-05-05 5129
740 냉장보관 유통기한 및 동전춘 만들기 [1] 엄대장 2012-04-06 5128
739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file [3] aladinn 2015-02-26 5127
738 술이 자꾸 걸쭉하게 나오는 이유;;; file [4] 연필꽂이 2020-10-31 5110
737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106
736 석탄주 밑술 문의입니다. [4] 웃는구야 2012-08-29 5104
735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103
734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5083
733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5081
732 술끓는 소리의 차이점 file [2] 바람의딸 2012-04-22 5080
731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051
730 24일이 지났습니다. [2] 막걸남 2011-03-26 5049
729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046
728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044
727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037
726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22일 째 강한 알콜향 [1] 감금중 2020-12-20 5012
725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007
724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002
723 단양주 물의 양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file [1] 이탁배기 2019-05-30 4994
722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49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