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조회 수 3850 추천 수 0 2014.07.01 22:23:15

1. 밑술을 담고 12~24간 발효가 진행되어 뻑뻑했던 밑술이 식혜같이 되어 달콤한 시점

 

2.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없어지는 시점

 

3.약간 새콤한 맛이 오는 시점

 

A : 위와 같이 발효 진행중 새콤달콤한 향이 사과향 같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 냄새가 없어지는 시기에 하여야 하는지요? 

B: 탄산가스가 뽀골뽀글 많이 올라올때와 탄산까스가 적게 나오는 후반에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요?

 

요사이 같이 더운 날씨에(평균 기온 28도) 실내에서 냉방시설없이 술담기가 가능할 지요?

주인님의 자료를 보니 평균 20~25도 유지하라고 있어서요. 

 

 


누룩

2014.07.02 10:48:51
*.228.35.18

냄새보다는 눈으로 봐서 완전히 물처럼 되어 있어야 합니다.
냄새는 어떤 용기와 재료, 덮개를 사용했냐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날이 더우면 밑술의 효모 증식이 어렵습니다.
고온을 좋아하는 미생물이 먼저 증식하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온도를 낮춰 술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셔야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렌지컴

2014.07.03 22:11:21
*.149.162.28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1 찹쌀 고두밥으로 2차 덧술을 했습니다 [11] 두메 2007-02-15 5229
760 <b>누룩만들기 제 4장 &#8211; 누룩 밟기</b> [5] 酒人 2007-10-24 5213
759 주정계 사용법??? 두메 2007-03-07 5208
758 청주 떠 내고 남은 침전물(?) 처리 방법 file [2] 원삼규 2007-02-07 5207
757 쌀누룩을 만들엇는데 얼마를 사용해서하는지..비율이? [1] 창힐 2015-04-14 5201
756 제맘대로 단양주? [2] 오야봉 2009-03-20 5201
755 향온주 빚을때... file [2] 보리콩 2011-02-01 5195
754 <b>누룩만들기 제 3장 &#8211; 성형하기</b> [1] 酒人 2007-10-23 5191
753 술거르는 시기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 나이스박 2012-03-13 5189
752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186
751 밑술에서 쌀죽과 범벅에 가수량? [1] 오렌지컴 2014-09-14 5182
750 술 쉰내 [2] mekookbrewer 2021-06-02 5172
749 불패주 알코올 도수 낮추기 [1] yk 2013-11-30 5169
748 당화/발효 관련 문의. [1] 생기발랄 2021-07-21 5168
747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161
746 술거르는시기가 언제쯤인가요? file [3] 우리술이좋아 2009-12-01 5153
745 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찬채짱 2008-12-11 5143
744 삼양주 제조과정에서 젓기,뚜껑밀봉 시기 [1] 이미남 2019-07-02 5142
743 증류기 파는곳 없을까요. [2] 호랭이 2009-09-15 5132
742 거르기 궁금증 [1] 키키요 2021-04-07 5129
741 냉장보관 유통기한 및 동전춘 만들기 [1] 엄대장 2012-04-06 5123
740 쑥술만들기 [1] 꼬롱꼬롱 2013-05-05 5121
739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file [3] aladinn 2015-02-26 5119
738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101
737 석탄주 밑술 문의입니다. [4] 웃는구야 2012-08-29 5099
736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097
735 술이 자꾸 걸쭉하게 나오는 이유;;; file [4] 연필꽂이 2020-10-31 5092
734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5077
733 술끓는 소리의 차이점 file [2] 바람의딸 2012-04-22 5074
732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5064
731 24일이 지났습니다. [2] 막걸남 2011-03-26 5043
730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039
729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039
728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033
727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030
726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001
725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22일 째 강한 알콜향 [1] 감금중 2020-12-20 4996
724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4989
723 단양주 물의 양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file [1] 이탁배기 2019-05-30 4980
722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49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