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조회 수 3872 추천 수 0 2014.07.01 22:23:15
오렌지컴 *.149.162.28

1. 밑술을 담고 12~24간 발효가 진행되어 뻑뻑했던 밑술이 식혜같이 되어 달콤한 시점

 

2.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없어지는 시점

 

3.약간 새콤한 맛이 오는 시점

 

A : 위와 같이 발효 진행중 새콤달콤한 향이 사과향 같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 냄새가 없어지는 시기에 하여야 하는지요? 

B: 탄산가스가 뽀골뽀글 많이 올라올때와 탄산까스가 적게 나오는 후반에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요?

 

요사이 같이 더운 날씨에(평균 기온 28도) 실내에서 냉방시설없이 술담기가 가능할 지요?

주인님의 자료를 보니 평균 20~25도 유지하라고 있어서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39777/5a0/trackback
목록

누룩

2014.07.02 10:48:51
*.228.35.18

냄새보다는 눈으로 봐서 완전히 물처럼 되어 있어야 합니다.
냄새는 어떤 용기와 재료, 덮개를 사용했냐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날이 더우면 밑술의 효모 증식이 어렵습니다.
고온을 좋아하는 미생물이 먼저 증식하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온도를 낮춰 술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셔야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렌지컴

2014.07.03 22:11:21
*.149.162.28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01 밥으로 술을 빚을때....물의양은? [4] 아리랑 2012-03-12 5586
800 밑술 쌀가루에 대해서 [1] 조영철 2008-04-16 5586
799 고구마술 담그기 1(재료준비) file [1] 도사 2008-10-22 5583
798 <b>술을 빚는 세 가지 방법</b> [2] 酒人 2008-04-07 5583
797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5581
796 [re] <b>밑술의 맛은 ?</b> 酒人 2006-11-03 5576
795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5 5572
794 삼지구엽주 ? 녹야 2008-08-08 5571
793 밀가루 사용에 관하여 [2] 우정 2007-07-04 5569
792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 에어컨 2021-06-17 5568
791 전통주 교과서 이양주 레시피 질문드립니다. [1] 뿌기뿌기 2021-08-26 5564
790 청주를 빚고 있는데요. 그냥 한번 봐주고 평가해주세요. [4] 기록하는자 2015-12-20 5564
789 막걸리가 셔요 ㅜ [1] 막걸리조 2010-02-16 5522
788 혐기성 발효가 진행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ㅠ_ㅠ file [2] 리볼트 2021-01-11 5521
787 이양주 담았습니다. 상태 봐 주세요 file [2] 瑞香 2015-08-14 5514
786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500
785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 ㅠ ㅠ file [1] 瑞香 2015-07-01 5497
784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491
783 밑술과 덧술시 재료에 대하여 [2] 우리술이좋아 2010-01-27 5488
782 <b>울릉도 호박막걸리 제조법 </b> [1] 酒人 2008-09-18 5477
781 덧술중 신맛이 나면 실패한것으로 보면될까요? [1] synop 2021-03-05 5468
780 발효기간? 궁금합니다. [4] 김정옥 2007-05-18 5463
779 밑술의 적정온도와 포도주빚기입니다. [4] 酒人 2006-09-15 5461
778 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1] 요리조리 2020-05-27 5456
777 밑술을 찹쌀로 해버렸는데... [2] 산에살다 2016-06-11 5447
776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을 만들 순 없을까요? [2] 원삼규 2006-12-27 5447
775 술찌게미는 꼭 걸러야 하나요? [2] anakii 2013-10-16 5413
774 이화곡 가루를 이용해서 입국을 만들려면.. [1] 민속주 2013-05-05 5378
773 이양주가 익는중 문제가 생겨 문의 드립니다! file [5] 이규민 2018-06-05 5350
772 1되의 정의~ [3] 김창준 2007-02-08 5343
771 씨앗술 만들기. [2] 창힐 2012-08-14 5336
770 옻 삶은 물로 막걸리 빚을수 있으까요? [2] 지량 2013-12-05 5306
769 솔잎 넣고 삼양주하는 법 file [1] 정정희 2021-04-18 5293
768 류가향 질문 file [1] 헤나 2020-12-28 5285
767 전통중[서 증류소주 제조방법이랑 증류소주 만든 후 좋은 숙성방법좀 부탁합니다. [1] 약초맨 2013-06-24 5284
766 삼양주 쓴 뒷맛 [4] mekookbrewer 2020-09-22 5275
765 밑술 발효 완료는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1] 우동국물 2015-11-18 5273
764 누룩구입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 비설 2008-12-05 5273
763 술독의 진정성...밥으로 만드는 술은? [4] 아리랑 2012-03-04 5270
762 복분자주나 딸기주 담그는 법. 석탄주 2008-09-22 5262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