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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몇가지 질문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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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ang |
2021-02-23 |
5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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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늦게 걸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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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07-02 |
5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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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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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콩 |
2016-02-23 |
5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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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 항아리 용량으로 적당한것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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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3-07-19 |
5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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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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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
2007-12-07 |
5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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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주 밑술에 장막이 생겼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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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
2021-03-03 |
5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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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덧술을 설익은 고두밥으로 했는데, 고두밥을 추가해야 할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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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우유 |
2021-08-06 |
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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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사진의 이양주 거름시기 좀 가르쳐 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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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香 |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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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당화력에관련 질문좀 드릴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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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덩잉 |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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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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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9-12-29 |
5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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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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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
2008-10-12 |
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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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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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11-07 |
5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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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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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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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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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ann00 |
2012-02-01 |
5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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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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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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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
2012-11-14 |
5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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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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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2-28 |
5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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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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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
2012-01-27 |
5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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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 덧술 1일차 온도가 33도인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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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
2020-12-30 |
5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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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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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7-01-06 |
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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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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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천천히 |
2012-03-30 |
5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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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70% 감홍로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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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5-14 |
5739 |
820 |
술 거르는 시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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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
2008-11-24 |
5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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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덧술시기와 저어주기관한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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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 |
2009-11-12 |
5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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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를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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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콩 |
2011-02-11 |
5693 |
817 |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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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6-02-07 |
5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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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막은 무엇인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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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자라드 |
2007-06-14 |
5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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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술을 담어 보고 싶은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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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알맹이 |
2011-09-29 |
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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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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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3-04 |
5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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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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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5-11-19 |
5645 |
812 |
단양주 층 분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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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요거트 |
2020-11-25 |
5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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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빚는 주조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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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요 |
2021-04-06 |
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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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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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
2011-11-21 |
5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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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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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3-08-07 |
5593 |
808 |
[질문] 겨울에 술만들때 온도와 발효후 거르기 할때 궁금점이 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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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보 |
2014-02-13 |
5588 |
807 |
증류기를 샀습니다. 증류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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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바람 |
2013-10-21 |
5586 |
806 |
석탄주 덧술 후 발효가 잘 안되는 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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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
2021-11-07 |
5581 |
805 |
누룩 메달아놓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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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 |
2011-04-26 |
5579 |
804 |
술이새콤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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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온주만들어보고싶다 |
2009-05-04 |
5572 |
803 |
고구마술 담그기 1(재료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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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
2008-10-22 |
5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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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 쌀가루에 대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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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 |
2008-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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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법상 탁주는 ‘곡류 기타 전분이 함유된 물료 또는 전분당(澱粉糖)과 국(麴)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아니하고 혼탁하게 제성한 것. 또는 그 발효, 제성과정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물료를 첨가한 것‘이라 정의 되어 있기에 주세법상의 정의를 만족 합니다. 사용 가능한 원료 및 첨가 가능한 물료는 주세법 시행령 별표에 나와 있습니다. 그외에 물료를 넣으면 탁주가 될수 없기에 예를 들면 요즘 유행하는 밤막걸리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자세히 보면 제품 포장에 '막걸리, 탁주'란 단어를 쓸수 없고 30%의 주세를 내고 있는 제품 입니다.
배상면선생님 책에 보면 예전에는 빚은 막걸리를 주모로 쓰기도 했다는데 저도 시험 해보지는 못했고 상업적으로 적용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 밑술의 효모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 이미 퇴화된 효모의 첨가는 무의미 할수도 있고
- 주모에 잡균이 있으면 오히려 밑술이 오염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험을 해보시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론상 당의 무게당 나오는 알코올의 양은 일정 하기 때문에(이론상 1kg당 약 0.65리터) 술을 제대로 만들었는데 달다 하면 알코올로 전환된 당의 비율이 낮아 졌다는 말이고 재료를 많이 썼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지 모주를 넣어서 더 달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세법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주류면허지원센터 자료실 자료 참고 하시고 주세법시행령 위주(별표 포함해서)로 보시면 도움이 될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