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밑술에 거품이 많이 올라 와 있네요. 망한건가요? ㅠㅠ

조회 수 3620 추천 수 0 2020.06.04 09:20:53
할렘 *.71.161.59

안녕 하세요. 처음으로 질문을 합니다. 

초보는 단양주가 더 어렵다고 들었지만 왠지 이양주가  방법이 더 복잡해 보여서 손에 익힐겸 6번 정도 단양주를 담아 마시다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어제밤 이양주 담기를 시작 했습니다.  

쌀가루 200g에 물1200g 누룩100g을 쓴다는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왠지

물의 양이 좀 많다는 느낌을 작업이 다 끝난 후에 받았지만...일단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12시간 지나서 저어 주었고요. 뚜껑은 면포와 접시를 올려 두었습니다. 온도는 23도에서 24도를 오가고 있고요. 

지금은 20시간이 되었는데 거품이 올라와 있네요. 

무언가 잘못 된 것인지 정상적인 모습인지 걱정이 되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사진도 함께 올려 봅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48637/e91/trackback
목록

酒人

2020.06.04 16:10:35
*.234.113.35

36시간 됐을때 덧술하세요~~^^

할렘

2020.06.05 00:12:43
*.71.161.59

감사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올리신 다른 글들을 보니 36시간때쯤 덧술 해얄것 같았는데...있는 줄 알았던 찹쌀이 없더라고요....아침에 부랴부랴 사와서 불리고 있습니다만....빨라도 40시간이 되야 할것 같아요. 너무 늦지 않길 바랍니다.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81 진상주를보면서......... [2] 배병임 2006-09-27 3736
880 술이 되어가고있네요 [3] 배병임 2006-10-06 3640
879 <b>쌀알이 삭는 시간..</b> 酒人 2006-10-08 3578
878 삼백주에 대하여... 酒人 2006-10-12 4001
877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645
876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041
875 <b>알코올 20% 그 한계와 이유</b> 酒人 2006-10-26 3679
874 <b>도토리술 제조법</b> file [1] 酒人 2006-10-29 4758
873 약전에 관하여(이한수님의 질문입니다. ) 酒人 2006-10-31 3067
872 [re] 답변입니다. [1] 酒人 2006-10-31 3284
871 밑술의 맛은 ? 김정옥 2006-11-02 3427
870 [re] <b>밑술의 맛은 ?</b> 酒人 2006-11-03 5628
869 <b>술독 뚜껑 덮는 것에 대하여</b> 酒人 2006-11-06 4721
868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628
867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4913
866 <b>누룩과 배양효소, 효모??</b> 酒人 2006-11-20 4505
865 덧술 할 시기를 어떻게 가늠하는지 궁금합니다. 원삼규 2006-11-21 3682
864 [re] 석탄주에 대한 답변입니다. [1] 酒人 2006-11-21 4482
863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389
862 <b>쌀술과 포도주의 차이(상식갖추기)</b> 酒人 2006-11-29 4585
861 <b>독특한 제조법을 가진 술(응용능력키우기)</b> 酒人 2006-12-04 3578
860 술을 잘 빚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원삼규 2006-12-08 2937
859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酒人 2006-12-12 3879
858 <b>술을 언제 걸러야 하나요.? </b> 酒人 2006-12-12 3458
857 술에 가향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원삼규 2006-12-15 3040
856 [re] <b>가향하는 방법에 대하여...,</b> 酒人 2006-12-15 3501
855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원삼규 2006-12-21 3228
854 [re]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酒人 2006-12-21 4743
853 하수오주? 강신규 2006-12-21 3304
852 [re] 하수오주? [2] 酒人 2006-12-22 4741
851 밑술 담은지40시간 사진 임니다 file [1] 강용진 2006-12-27 3429
850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을 만들 순 없을까요? [2] 원삼규 2006-12-27 5482
849 구정에 먹을 술 어떤게 좋을까요.? 이미연 2006-12-29 2603
848 [re] 구정에 먹을 술 어떤게 좋을까요.? [2] 酒人 2007-01-01 3109
847 <b>설날에 먹을 삼양주 "호산춘"입니다.</b> [2] 酒人 2007-01-04 4147
846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5840
845 <b>[re] 답변입니다. </b> 酒人 2007-01-07 4781
844 호산춘에궁금한점이있어서요? [1] 이승욱 2007-01-10 3651
843 쌀 죽으로 밑술 담글때 죽 아래가 약간 타게 되면? [2] 원삼규 2007-01-10 4747
842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1] 원삼규 2007-01-12 4042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