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술거를때 용수를 꼭 써야하나요?

조회 수 3489 추천 수 0 2020.03.11 23:07:35
곰티 *.168.24.225

지금 이양주를 만들어서 술거를때가 다가오는데 면보에다가 걸러서 보관해두 괜찬나요?  아님 용수른 꼭써야하나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45831/357/trackback
목록

酒人

2020.03.26 10:21:54
*.159.69.191

안녕하세요. 면보로 거르는 것과 용수의 사용 용도가 다릅니다.

면보로 거르는 것은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 후 침전시키고 위에 맑은 청주를 뜨기 위함이 크고요
용수를 이용하는 것은 술을 더 익히면서 맑은 술을 떠내기 위함입니다.
날이 더울때는 가능하면 면보로 걸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술을 얻는 방법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81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515
880 단양주 빚어보는데 [1] 김해삼 2013-06-13 6489
879 술을 제조할 때 쓰는 국(효모)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 술빚는요리사 2021-01-24 6486
878 달콤한 술 만들기? 의문점 [2] [75] 민속주 2012-07-05 6378
877 술 증류기에 관한 질문입니다. 김상현 2006-05-10 6355
876 <b>밀가루를 넣는 이유에 대하여....</b> [2] 酒人 2007-02-28 6345
875 <b>전통주 중급강의 6. 술 거르는 시기</b> [1] 酒人 2006-07-15 6320
874 술찌끄미 이용법 [1] 포수 2013-06-14 6318
873 처음으로 누룩을 만들었습니다! file [5] hedge 2011-04-08 6309
872 <b>누룩만들기 제 8장 &#8211; '젖산' 이야기</b> [2] 酒人 2007-11-19 6278
871 희석주 관련 질문입니다. [4] 김기욱 2006-06-14 6269
870 가양주 막걸리 만드는법 피리피리 2014-11-04 6263
869 밀가루나 전분을 어떻게 추가하나요. [3] 막걸남 2011-01-12 6232
868 막걸리 담그기 file [1] [6] 오타와 저스튼 2012-12-15 6230
867 삼양주 밑술에 관하여 [1] mumu 2013-05-31 6225
866 맵쌀로만 빗은 삼양주--시험 file [1] 도사 2009-03-13 6215
865 불패주 레시피를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2] 감초 2011-12-16 6160
864 삼양주 발효 5일차, 곰팡이 인가요? file [1] 쩡이님 2021-05-14 6139
863 막걸리 제조와 판매 둘레길 2013-06-05 6127
862 이양주(석탄주)질문드립니다. [2] 배꼭지 2021-03-03 6124
861 백국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2] 두메 2011-01-20 6120
860 빚은 술의 유통기한이 궁금합니다~ [1] 레오몬 2021-02-20 6117
859 술에 쓴맛은 어떤 요인떄문에 생기는건가요 ?? [2] 연필꽂이 2021-10-28 6115
858 입국의 당화력은 얼마나 되나요? [2] 오렌지컴 2015-02-05 6108
857 늙은 호박으로 호박주를 담그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1] 강술 2011-01-02 6095
856 누룩에 관하여~~ [14] 한나다나 2007-10-19 6067
855 덧술이 끓지 않습니다. 막걸리를 살려주세요. file [1] 리볼트 2021-11-28 6060
854 <b>[re] 복분자주 숙성 답변입니다. </b> [2] 酒人 2007-07-05 6050
853 소주만들기 할 때 언제까지 소주 받아야 하나? file [3] 아침에술한잔 2007-03-26 6043
852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내사랑 2008-12-07 6015
851 막걸리 현재 상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file [4] 더블엑스 2008-04-13 6015
850 삼양주 2차덧술후 3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2] 기분좋게한잔 2020-12-25 6009
849 단맛보다 신맛이... [1] 마중물 2008-12-17 5994
848 <b>누룩만들기 제 6장 &#8211;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酒人 2007-11-10 5986
847 드뎌 누룩 제조하다... [6] 전통주 love 2009-03-23 5969
846 덧술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5-13 5946
845 이번 여름에 누룩을 디뎠어요 file [2] 바나나메론 2021-10-11 5937
844 삼양주 언제 걸러야 할까요? file [2] 준파파 2022-01-03 5929
843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5914
842 단양주 발효 중 표면에 흰 곰팡이 file [2] 우리몽이씨 2021-07-05 590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