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조회 수 3571 추천 수 47 2006.03.11 12:26:18
"술독" 자료실에 있는 '역사&문화'게시판은 우리술에 관한 중요한 자료가 기록되어야 할 공간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글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이나 결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통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하여 다른 사이트에 있는 자료를 퍼와서 올릴 수도 있으나 그것을 검증하지 않고서는 그 글들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술독"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토론을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를 토대로 우리술에 대하여 최대한 정확한 해설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국시대의 술, 고려시대의 술, 조선시대의 술,,,,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올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내용이 다 그내용입니다. 누군가 써 놓은 글을 그대로 옮기고 또는 약간 변형시켜 올리기 때문에 글 내용자체에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술독"은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더욱 깊은 연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술독"사이트에서 유독 자료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이 "역사&문화"게시판입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새롭게 쓰여진 우리술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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