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단호박술

조회 수 4236 추천 수 9 2008.10.20 13:43:43
돌돌이 *.234.219.38
단호박술을 빚을 때,
쪄서 식힌 단호박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범벅과 고두밥을 혼합해야 한다는 설명은 있는데,
단호박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 없어서....

그리고 단호박술은 반드시 단양주로만 해야 합니까?
이양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130/18f/trackback
목록

酒人

2008.10.21 10:33:16
*.66.164.248

술 제조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

이주에 술술술에 있는 단호박술은

1. 단호박을 여러 조각으로 자른다.
2. 찐다.
3. 덧술할때 넣어 함께 버무린다.

단호박술에 대한 정해진 제조법은 없습니다.
본 제조법으로 술을 빚게 되면 상당히 단맛이 강한
단호박술이 만들어 지고요.
이양주, 삼양주로도 빚을 수 있습니다.

단호박을 이용하는 방법은

1. 깨끗이 씻어 쪄서 술과 함께 버무린다.
2. 호박 잼을 만들어 술을 다 만들고 난 후에 혼합한다.

이런 두 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해서 술을 빚으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1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酒人 2007-05-09 4279
440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단술 2010-12-07 4279
439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4282
438 주정계 와인 2010-11-24 4290
437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선선 2021-06-22 4297
436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298
435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酒人 2008-12-11 4299
434 씨앗술입니다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05-20 4307
433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309
432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310
431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310
430 예쁘게 끓는술 3탄 file [1] [2] 제천인어공주 2012-12-10 4312
429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313
428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317
427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4317
426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7-25 4322
425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324
424 두강주 만들때요~ [1] 초히 2009-05-11 4325
423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328
422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330
421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330
420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331
419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332
418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335
417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341
416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4341
415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4342
414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4343
413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356
412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酒人 2006-09-07 4359
411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361
410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봄날은간다 2007-03-23 4365
409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366
408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368
407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막걸남 2010-12-09 4385
406 [re] 고구마술 복드림 2009-01-16 4390
405 술거르는 시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2-10 4390
404 <b>여름 술 빚기, 어떻게 해야 하나..</b> [3] 酒人 2007-08-17 4391
403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전산할배 2020-10-25 4393
402 누룩틀 [1] 우리술이좋아 2010-02-10 4396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