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조회 수 4008 추천 수 0 2013.04.25 00:11:29

주인님께서 올려놓은신 호산춘 레시피를 보고 첫 호산춘 빗기에 도전해서

용수를 박아 맑은술을 얻고 그것을 또 냉장 숙성 시켜 그동안 궁금해 하시던

지인분들께 첫 작품 호산춘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

그런데 한결 같은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술 어케 담은거야?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정말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 색상 좋고 향도 좋고 맛도 최고이고 .  뭐 .. . 기타 등. 등.ㅎㅎㅎ

모두들 극찬을 아끼시지 않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저도 큰맘 먹고 퇴근후 저녁에

유리잔에 서너 모금의 술을 따라 마시고 ......... ㅋㅋㅋ

저 그날 그냥 꿈 나라로 직행했습니다 ㅎㅎ 눈 뜨니 아침이더라구요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 전 보다 더 열심히 사이트에 들어와  공부하고 있답니다

좋은술을 빗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酒人

2013.04.29 12:40:23
*.151.218.8

축하드립니다.

명주 호산춘을 잘 빚으시니 앞으로도 꾸준비 빚으세요. 그리고 다양한 술을 빚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술을 많이 빚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방법과 호산춘을 좀 더 다양한 알코올 도수로 만들 수 있는 기술등을
습득하셔서 나만의 술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집안의 명주를 만드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2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박654 2020-04-18 4072
481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anakii 2017-12-07 4069
480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anakii 2013-10-24 4067
479 밑에쓴 질문이요 반애주가 2013-05-20 4067
478 덧술 시기가 궁금해요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6-18 4059
477 누룩틀은 어디에서? [1] 도사 2008-11-11 4057
476 불패주와 미생물에 대한 문의 내사랑 2008-10-10 4051
475 [re] 술의 보관.. [2] 酒人 2008-11-19 4050
474 주경야독? [2] 농부의 아내 2009-03-21 4047
473 밑술담기의 적정온도는? 김정옥 2006-09-15 4044
472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케이원 2014-08-01 4036
471 발효통 크기 정하는법 [1] 반애주가 2013-02-04 4031
470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1] 민속주 2012-07-14 4031
469 씨앗술 질문이요. [1] 산에살다 2015-06-16 4025
468 현미찹쌀로도 술을 빚을 수있나요? [2] 새로미 2010-01-24 4024
467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나이스박 2014-10-17 4019
466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선선 2020-10-02 4009
»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1] 장락 2013-04-25 4008
464 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Heron 2017-12-17 4004
463 전통주 만들기에서.. 2008-08-16 4004
462 국내산 쌀과 외국산 쌀로 빚은 술의 차이? [1] 아랫마을 2010-03-27 4002
461 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4] 고망고망 2009-08-21 4002
460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월출도가 2022-03-07 3999
459 [re] 술이 이상해요? [1] 마중물 2008-12-15 3999
458 쌀누룩을 띄우는데 처음하는거라 ... 선배님들께 묻고싶습니다. file [2] 동강파 2019-03-07 3987
457 술덧 위에 이게 뭘까요?? file [3] 자두맛사탕 2023-05-23 3984
456 빚어야하는 술^^ [1] 술과 함께.. 2007-09-15 3983
455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1] 원삼규 2007-01-12 3982
454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3970
453 호박막걸리 질문입니다.~~ [3] 오야봉 2009-07-07 3969
452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키 작은 사랑 2018-03-01 3961
451 삼백주에 대하여... 酒人 2006-10-12 3958
450 막걸리의 걸쮹함 [2] ilovetapuy 2018-11-06 3955
449 [re] 답변입니다. ~^^ 酒人 2008-10-15 3954
448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mekookbrewer 2022-04-11 3947
447 당과 알코올 도수의 차이 [1] 민속주 2012-08-31 3944
446 궁금해서 여쭙니다. [3] 오야봉 2009-03-13 3941
445 술의 신맛잡기2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3940
444 술빚기 Q&A. 5페이지 "379. 청주를 거르고 난 후"에서 질문 글.. [2] [3] 민속주 2012-08-31 3939
443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2] 酒人 2008-07-27 39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