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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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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8 |
4121 |
480 |
<b>설날에 먹을 삼양주 "호산춘"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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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1-04 |
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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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쓴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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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13-05-20 |
4115 |
478 |
술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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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설 |
2008-12-18 |
4114 |
477 |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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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
2008-01-08 |
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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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술이 나올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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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 |
2008-05-23 |
4107 |
475 |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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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박 |
2014-10-17 |
4094 |
474 |
씨앗술 질문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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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살다 |
2015-06-16 |
4091 |
473 |
덧술 시기가 궁금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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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06-18 |
4091 |
472 |
불패주와 미생물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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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
2008-10-10 |
4090 |
471 |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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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 |
2014-08-01 |
4087 |
470 |
누룩틀은 어디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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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
2008-11-11 |
4087 |
469 |
주경야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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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아내 |
2009-03-21 |
4086 |
468 |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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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 |
2020-10-02 |
4085 |
467 |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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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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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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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n |
201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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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re] 술의 보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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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1-19 |
4078 |
464 |
밑술담기의 적정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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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
2006-09-15 |
4077 |
463 |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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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2-04-11 |
4075 |
462 |
쌀누룩을 띄우는데 처음하는거라 ... 선배님들께 묻고싶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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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파 |
2019-03-07 |
4056 |
461 |
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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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고망 |
2009-08-21 |
4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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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이 이상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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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
2008-12-15 |
4048 |
459 |
발효통 크기 정하는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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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13-02-04 |
4047 |
458 |
현미찹쌀로도 술을 빚을 수있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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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
2010-01-24 |
4045 |
457 |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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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 |
2013-04-25 |
4040 |
456 |
국내산 쌀과 외국산 쌀로 빚은 술의 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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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
2010-03-27 |
4039 |
455 |
빚어야하는 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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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함께.. |
2007-09-15 |
4039 |
454 |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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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사랑 |
2018-03-01 |
4033 |
453 |
전통주 만들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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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
2008-08-16 |
4027 |
452 |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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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3-31 |
4022 |
451 |
막걸리의 걸쮹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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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tapuy |
2018-11-06 |
4019 |
450 |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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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7-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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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독한 청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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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
2014-02-05 |
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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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막걸리 질문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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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봉 |
2009-07-07 |
3992 |
447 |
궁금해서 여쭙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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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봉 |
2009-03-13 |
3985 |
446 |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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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
2023-04-13 |
3982 |
445 |
술의 신맛잡기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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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10-18 |
3980 |
444 |
삼백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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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10-12 |
3979 |
443 |
향기에 관한 질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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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
201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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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기 Q&A. 5페이지 "379. 청주를 거르고 난 후"에서 질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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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08-31 |
3976 |
정확한 통계치가 나와있는 자료도 없고 감으로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증류를 하게 되면 휘발 성분들은 증기로 날아가 액체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휘발성분은 우리의 코로 향을 맡게 되고 이는 곳
맛과 직결됩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 자체에도 단맛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의
맛에서도 신맛이 나옵니다. 이는 증류용 술의 품질에 따라서 증류주의 맛과 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향도 마찬가지죠.
매실주의 경우 아마도 매실에 증류주를 부어 놓으신 것을 증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넣어 두었던 소주가 대부분 희석식 소주였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희석식 소주에 담가 놓은 술은 증류를 해도 희석식 주정 냄새가 많이나
증류주의 품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매실의 향이 얼마나 올라올지는
모르겠으나 증류를 하는 것 보다는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류를 한다면 1차 증류후에 2차 증류까지 가시게 되면 좀 더 깔끔한 매실증류주를 맛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류한 증류주에 매실 몇 개만 넣어 놓아도
푸르고 향과 맛이 밴 매실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변이 미비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