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조회 수 5844 추천 수 0 2012.11.07 00:21:54
민속주 *.248.61.178

● 저온 발효의 적당한 온도는 어떻게 되는지요.


● 저온 발효의 최저온도는 몇도까지 가능한지요.


● 삼양주 빚을 때, 저온 발효 할 경우.

저온 발효의 적당한 온도 몇도?에서 발효를 했을 경우에

① 밑술부터 1차 덧술까지의 최대간격 기간이 몇일정도 되는지요.

② 1차 덧술부터 2차 덧술까지의 최대간격 기간이 몇일정도 되는지요.


● 저온 발효는 일반적인 발효와는 달리 밑술부터 덧술까지의 간격이 긴데
윗글 ①,②의 경우에, 1차 덧술 할 때와 2차 덧술 할 때 누룩이나 밀가루를 넣어야 하는지요.

넣어야 한다면, 전체 쌀 양과 누룩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요.


● 저온 발효 할 때, 밑술 후, 1차 덧술 후, 2차 덧술 후, 각각 온도 변화를 줘야 하는지요.


● 저온 발효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발효 방법과 비교해서 유의 할 점)


● 저온 발효에 적합한 대표적인 술은 어떤게 있을까요?


● 술 빚을 때 누룩만 넣었을 경우와 누룩과 적당량의 밀가루를 함께 넣었을 경우에 밀가루의 발효력은 누룩의 몇배정도 되는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60557/453/trackback
목록

酒人

2012.11.07 09:54:47
*.32.96.174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들은 우리 입문과정에서 처음 배우는 내용들입니다.

1. 10도 전후
2. 0도
3. 12일 ~ 36일
4. 누룩양의 30% 밀가루 투입
5. 계절이 변하면서 자연적으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온도를 서서히 올려 18도까지는 올립니다.
6. 삼해주, 삼오주, 한산춘 등이 있습니다.
7. 밀가루는 발효를 시키기 위해 넣는 것이 아니라 잡균억제를 위해 넣습니다.

질문하신 내용들이 단답형으로 답변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기본적인 내용을 올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민속주

2012.11.11 23:59:45
*.248.61.61

단답형으로 답변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니.. 아쉽네요~~ 주인님의 성의있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21 술빚는 항아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1] [1] 요롱이엄마 2012-11-12 3184
520 예쁘게 끓는 술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11-10 3555
»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11-07 5844
518 여러가지 의문 점 [2] 민속주 2012-10-31 3336
517 이양주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2-10-29 3330
516 떡으로 술빚기질문이요 [2] 반애주가 2012-10-25 3578
515 술빚기 Q&A 20페이지. 120번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의문점 [2] 민속주 2012-10-22 3318
514 씨앗술이 왜??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10-09 3392
513 호산춘에 대하여.. [1] [1] 민속주 2012-09-16 3438
512 오랜만에 복분자 주를 만들려고 하는데 비율을 잘 모르겠습니다 ㅎ [2] 술도하가 2012-09-13 3335
511 당과 알코올 도수의 차이 [1] 민속주 2012-08-31 3973
510 술빚기 Q&A. 5페이지 "379. 청주를 거르고 난 후"에서 질문 글.. [2] [3] 민속주 2012-08-31 3977
509 석탄주 밑술 문의입니다. [4] 웃는구야 2012-08-29 5124
508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4819
507 씨앗술 만들기. [2] 창힐 2012-08-14 5347
506 멥쌀술 질문이요 [1] [1] 반애주가 2012-08-13 3585
505 미국에서 쌀가루 질문 [3] [1] johnfrankl0 2012-08-10 24647
504 [re]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07-15 3585
503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1] 민속주 2012-07-14 4088
502 효소의 온도 의문점 [3] [1] 민속주 2012-07-08 6907
501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1] 민속주 2012-07-06 4196
500 달콤한 술 만들기? 의문점 [2] [75] 민속주 2012-07-05 6441
499 술 늦게 걸르면?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7-02 5915
498 고두밥 보존 방법이 있나요? [2] 민속주 2012-07-01 24060
497 삼양주 만들기 도전...덧술2. [5] 창힐 2012-06-25 6989
496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491
495 삼양주를 도전해 보는중.... 창힐 2012-06-24 3257
494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1 [2] 민속주 2012-06-24 3952
493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3790
492 주인님이 못봐서 지나간 질문. 3 [2] 민속주 2012-06-24 3091
491 삼양주를 빚는다면 밑술, 1차덧술, 2차덧술로 나누어서 쌀과 물의 비율을 어떻게 분배해야 하나요? [2] 민속주 2012-06-23 7365
490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531
489 누룩 띄울 때 꽃을 넣을 수 있나요? 민속주 2012-06-23 2962
488 이야기 마당 - 사진게시판 [2] 민속주 2012-06-20 3154
487 덧술 시기가 궁금해요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6-18 4095
486 완성된 술에 단맛 가미하는 방법 있을까요? [1] 랄랄 2012-06-11 4147
485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투덜이 2012-06-11 3697
484 진행상황 질문입니다`... file [2] 투덜이 2012-06-06 3487
483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5596
482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4831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