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호산춘 도전중 ..

조회 수 4171 추천 수 0 2013.03.10 11:14:46

안녕하세요 .... ^^

올려주신 레시피를 보고 호산춘에 도전해서 현제 덧술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덧술을 하고 술독의 소리를 들으니 처음에는 쏴 ~~~~~~~~  하는소리가 들리더니

하루밤 자고 나서는 꾸루룩 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여튼 좀더 요란한 소리가 들립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어 여쭈어봅니다 덧술때 밑술과 함께 범벅을 넣고 혼합하는 과정에서

뭐라할까요 약한 당귀향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너무도 좋은향이었습니다 혼합하면서 처음에는

이 향이 무엇인가 하고 ..  생각하니 혼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향인것 같았습니다

괜찮은것인지가 궁금하구요 2차 덧술시 밀가루를 섞으라 하셨는데 밀가루를 넣지않고

그냥 고드밥만 넣어서 담그면 안되는지요......... 그리고 밀가루를 혼합 할 경우 생 밀가루를

고드밥과 함께 혼합하는것인지가 궁금합니다 . 

처음 도전해 보는 호산춘이어서 이것 저것 많은 것이 궁금한 완전 햇병아리 초보입니다 ....... ^^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늘 ..... 행복하세요 ......  ^^


酒人

2013.03.10 15:24:45
*.223.53.122

발효는 잘되고있습니다 도전 축하드리고요~^^

1. 밀가루는 시중에 판매되는 중력분 생밀가루 사용하시년 됩니다
2. 앞술과 식힌고두밥 혼합할때 같이넣고 섞어주세요
3. 위에 맑은술이 올라오면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장락

2013.03.10 15:47:13
*.99.244.248

감사합니다 ..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 酒人
  • 2008-12-11
  • 조회 수 4319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 단술
  • 2010-12-07
  • 조회 수 4313

주정계

  • 와인
  • 2010-11-24
  • 조회 수 4312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 酒人
  • 2007-05-09
  • 조회 수 4309

고두밥 문의 드립니다 [3]

  • 대암
  • 2007-02-06
  • 조회 수 4300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1]

덧술시기... [1]

  • 2008-08-09
  • 조회 수 4292

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1]

황금주 만들때...*^^* [1]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 酒人
  • 2006-05-08
  • 조회 수 4288

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file [2]

쑥술을 빚었습니다...^^ file [3]

  • 봇뜰
  • 2008-05-25
  • 조회 수 4286

봉밀주도 빚어보았습니다 file [1]

  • 석탄
  • 2009-03-07
  • 조회 수 4281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누룩이.. [1]

  • 2008-09-30
  • 조회 수 4273

덧술 시기는요? [1]

쑥술 애주 주방문 하나 부탁 합니다. [2]

단호박술 [1]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이요. [2]

초보자 따라하기 덧술 만들때 물은 더이상 않넣고 밑술과 고드밥을 버무리나요? [2]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1]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 酒人
  • 2006-04-08
  • 조회 수 4235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2]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 anakii
  • 2013-10-24
  • 조회 수 4233

<b>술 제조해서 팔다 걸리면 어떻게..??</b> [1]

  • 酒人
  • 2006-07-06
  • 조회 수 4230

<b>내 술은 왜 투명하지 못한가. </b>

  • 酒人
  • 2007-04-08
  • 조회 수 4224

이곳에는 방앗간이 없습니다. [6]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 anakii
  • 2017-12-07
  • 조회 수 4222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 신디
  • 2020-04-16
  • 조회 수 4220

[re] 답변입니다. [2]

  • 酒人
  • 2008-10-10
  • 조회 수 4216

발효가 덜된 걸죽한 술을 망으로 걸렀는데... [2]

완성된 술에 단맛 가미하는 방법 있을까요? [1]

  • 랄랄
  • 2012-06-11
  • 조회 수 4213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re] 답변입니다. ^^ [2]

  • 酒人
  • 2008-12-12
  • 조회 수 4191

누룩과 고두밥 또는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산춘 도전중 .. [2]

  • 장락
  • 2013-03-10
  • 조회 수 41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