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조회 수 4791 추천 수 0 2012.08.23 18:50:44

8월4일 저녁 8시에 찹쌀 고두밥 8키로를 밑술에 넣엇는데...

 

오늘 19일째인것같은데             

 

쌀을 만져보니 미끈거리고 다 녹아버려서...위에 맑은 술이 안고여서... 대충 만져보고 결정하엿음. 

 

용수를 넣고 술을 걸러는데 우선 술을 맛을 조금보는데  달고 독한듯한데?

 

고인 술을 떠내는데 어찌?     요구르트 뻑벅한것같이 걸죽하게나오내요?

 

우선 2리터짜리로 2통을 떠내고

 

생수 2리터를 부어서 용수를 꺼내고 거를 망에다가 담아서 짜기시작햇어요

 

2리터 4통을 더받아내고 

 

계속 짜내니 어찌술이 달달한 술냄새같은데 엄청쎄게느껴지네요

 

왜 ...끈적거리면서 미끈거리고 달작 지근하면서 술냄새? 계속오래된 요구르트 걸죽하게나오듯이..

 

물을 탓는데도 이러면 술이 잘못대엇나요?

 

갈수록 더 만들기가 힘이드는듯하네요...

 

아직도 거실에는 술냄새와 짜고남은 지끼미가 남아잇는데...

 

술을 너무 일찍 걸럿나요?   잘못된 술인가요?    맛은 동정춘처럼 달고 걸죽하던데...ㅠㅜ

 

 

 


酒人

2012.08.29 13:44:29
*.32.96.174

1. 손으로 물질렀을 때, 미끈거리면 안되고 뻗뻗해야 합니다.
2. 달고 독해야 하고요.

술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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