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조회 수 4323 추천 수 0 2012.04.26 15:54:31
엄대장 *.47.167.5

글로만 배워서 하려니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네요

고두밥을 지어 덧술을 만들었는데

지금 4일짼데 윗부분이 완전 말랐어요..

섞어줘야하는건지 그냥 계속 둬야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잘되고 있는건가요???

3~4주 후에 거르는거죠?? 어떻게 술이 됐는지 알수있나요???

 

술.jpg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50566/4c2/trackback
목록

酒人

2012.04.27 15:54:34
*.32.96.174

지금 상태는 동정춘이 워낙 물이 적게 들어가는 술이라
이렇게 표면이 마르게 됩니다. 완전히 마르진 않고요.

1. 그대로 두면 자연히 삭아 단맛이 강한 술이 나올거에요. 걱정마셔요^^
2. 2주 뒤, 한 번 뒤집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3. 완전히 삭아 단맛이 아주 강할때 걸러 내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겠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61 두가지 질문 입니다. [1] 이선화 2006-08-03 4395
560 술거르는 시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2-10 4389
559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전산할배 2020-10-25 4388
558 누룩틀 [1] 우리술이좋아 2010-02-10 4388
557 <b>여름 술 빚기, 어떻게 해야 하나..</b> [3] 酒人 2007-08-17 4387
556 [re] 고구마술 복드림 2009-01-16 4386
555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막걸남 2010-12-09 4378
554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365
55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363
552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봄날은간다 2007-03-23 4362
551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359
550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酒人 2006-09-07 4358
549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355
548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4341
547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4338
546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4336
545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336
544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327
»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323
542 두강주 만들때요~ [1] 초히 2009-05-11 4323
541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322
540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320
539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320
538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320
537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319
536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7-25 4316
535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4313
534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311
533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310
532 예쁘게 끓는술 3탄 file [1] [2] 제천인어공주 2012-12-10 4309
531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308
530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306
529 씨앗술입니다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05-20 4302
528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301
527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酒人 2008-12-11 4296
526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294
525 주정계 와인 2010-11-24 4289
524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선선 2021-06-22 4280
523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4279
522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酒人 2007-05-09 427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