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 |
두가지 질문 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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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
2006-08-03 |
4395 |
560 |
술거르는 시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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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12-10 |
4389 |
559 |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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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할배 |
2020-10-25 |
4388 |
558 |
누룩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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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02-10 |
4388 |
557 |
[re] 고구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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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드림 |
2009-01-16 |
4388 |
556 |
<b>여름 술 빚기, 어떻게 해야 하나..</b>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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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8-17 |
4387 |
555 |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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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남 |
2010-12-09 |
4378 |
554 |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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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3-27 |
4365 |
553 |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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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14-02-15 |
4363 |
552 |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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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 |
2007-03-23 |
4362 |
551 |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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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1-26 |
4359 |
550 |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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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9-07 |
4358 |
549 |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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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 |
2015-06-09 |
4356 |
548 |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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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5-06-25 |
4341 |
547 |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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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2-05 |
4338 |
546 |
증식기때 알콜생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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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4u |
2013-07-07 |
4338 |
545 |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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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설 |
2008-12-15 |
4336 |
544 |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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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윤 |
2008-01-14 |
4328 |
543 |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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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가궁금해 |
2021-10-24 |
4325 |
542 |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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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장 |
2012-04-26 |
4325 |
541 |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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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10-28 |
4323 |
540 |
두강주 만들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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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히 |
2009-05-11 |
4323 |
539 |
술의 신맛잡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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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11-09 |
4322 |
538 |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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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04 |
4321 |
537 |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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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기 |
2018-11-19 |
4321 |
536 |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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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7-25 |
4317 |
535 |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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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야리 |
2021-01-19 |
4314 |
534 |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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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콩 |
2011-01-05 |
4312 |
533 |
석탄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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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랑 |
2019-01-20 |
4311 |
532 |
예쁘게 끓는술 3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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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12-10 |
4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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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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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
2007-04-10 |
4308 |
530 |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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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장 |
2012-04-22 |
4306 |
529 |
씨앗술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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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05-20 |
4303 |
528 |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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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꼭지 |
2020-12-25 |
4302 |
527 |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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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2-11 |
4296 |
526 |
질문 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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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
2006-04-24 |
4295 |
525 |
주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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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
2010-11-24 |
4289 |
524 |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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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 |
2021-06-22 |
4284 |
523 |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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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2020-08-05 |
4280 |
522 |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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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5-09 |
4278 |
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