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이양주 덧술 문의드립니다

조회 수 4560 추천 수 0 2021.08.26 20:26:41

기물들 사논게 창고에만 방치되있어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어 술을 빚어보려고합니다.

궁금한게 투성이지만 책을 보니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나긴하는데

몇가지 궁금한게생겼습니다


이양주로 술을 빚으려고 하는데요

밑술(멥쌀) 2kg  누룩 600g 밀가루180g 물6L 로 밑술하고

덧술(찹쌀) 4kg 으로 덧술하여 거르기 2-3일 전 다시백에 생강을 넣어서 넣어 보려고합니다.


1. 여기서, 밑술이 다 되었을때 술 거를때처럼 거름망으로 걸러서 고두밥과 섞나요? 아님 누룩채 그대로 고두밥과 섞나요?



2. 요즘같이 30도에 가까운 날씨에 밑술과 덧술기간이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酒人

2021.08.29 21:40:24
*.159.69.191

안녕하세요.^^


1. 밀누룩을 넣었다면, 거름망으로 밀기울을 걸러내고 고두밥을 넣어주면 됩니다.

2. 온도가 높으면 효모가 노화되고 사멸하기때문에 가능하면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25도 기준으로 2-3일 후에 덧술하면되지만 30도가 넘어가면

덧술을 해도 술이 망가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온도관리 유념하시고 25도에서 2-3일 후에 덧술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b>만화 - 삼순이 소주에 빠지다. </b> [2]

  • 酒人
  • 2007-03-17
  • 조회 수 3778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 바보
  • 2013-02-02
  • 조회 수 3785

청주가 생기지 않습니다. [2]

술빚기 관련 질문은 아닌데 꼭좀 읽어주세요 [1]

  • 곰술
  • 2014-01-18
  • 조회 수 3796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 酒人
  • 2007-01-31
  • 조회 수 3798

누룩 속에 알코올이 있나요??

  • 酒人
  • 2006-07-13
  • 조회 수 3799

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 찐찐
  • 2018-12-09
  • 조회 수 3803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3807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3829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씨앗술로 이양주~ [1]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1]

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2]

초보 질문입니다. [1]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 酒人
  • 2006-04-27
  • 조회 수 3868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 산우
  • 2007-04-27
  • 조회 수 3868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re] 답변입니다. [5]

  • 酒人
  • 2006-08-02
  • 조회 수 3880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 酒人
  • 2006-12-12
  • 조회 수 3895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 酒人
  • 2006-05-04
  • 조회 수 3902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file [1]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b>호산춘 드디어 술이 고이다. </b> file [3]

  • 酒人
  • 2007-02-15
  • 조회 수 3911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 酒人
  • 2006-04-12
  • 조회 수 3913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3914

너무 길어요 [1]

  • mumu
  • 2013-05-03
  • 조회 수 3924

덧술 상태좀 봐주세요 ㅠㅠ file [1]

  • synop
  • 2015-06-12
  • 조회 수 3924

술덧이 더 안가라앉는 경우.. [2]

  • 준우
  • 2019-05-29
  • 조회 수 39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