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Q&A -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글 수 961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조회 수 5679 추천 수 0 2013.08.07 13:26:55

창힐 *.173.223.41 http://www.suldoc.com/80068

7월 7일날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고두밥 나누어넣기를하엿는데

8월7일 현제

맑은 술은 고여서 다보이고 그런데 윗부분에 고두밥은 손으로 만져보니 아직 굳은것처럼

딱딱한데 왜 이런걸까요?

현제 고두밥은 전부 맑은술 아래로 다 잠겨잇는데?

한달이 넘어서 잡아야할것같은데 더 놓아두어야하나요?

항아리 주위에 온도는 항상 28도를 유지하고잇고요

왜 이리 고두밥이 안삭는지....

고두밥 나누어 넣기를 해보앗는데 멥쌀이라서 그런건가요?

이런적은 첨이라서 아직 대처를 잘 못하겟네요 ...ㅡ,.ㅡ;;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80068/77c/trackback

2013.08.07 21:38:05
*.218.180.250

안녕하세요.^^

1. 아직도 고두밥이 딱딱하다면 고두밥이 잘 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요.
2. 술 맛을 한 번 보셔야 할 듯 합니다. 호화(알 익지)가 잘 되지 않았다면 산미가 강할수 있어요.
3. 맛을 보고 괜찮다면, 먼저 맑은 술을 다 떠냅니다. 그리고나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요.
- 1) 용수를 사용해 맑은 술이 고이도록 합니다.
- 2) 술을 짜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침천시켜 맑은 술을 이용합니다.
4. 어쨋든 고두밥 익히는 것과 술 맛을 보고 판단하셔야 할 듯 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8.08 17:57:32
*.173.223.41

감사합니다~~~^^

용수를박고 맑은술을 떠내면서 맛을보니

맛이 죽이는데요 ㅋㅋ

혀도 은근히 반정도로 올라오고요

도수가 좀나오겟네요

용수로 6리터는나오겟고요 좀더 두고보면 더 나오겟조? 글고 짜볼려고요 ㅎ

한잔 마셧더니 알알하네요 .더위에 너무 취하는것 아닌지 ..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질문을 자주해서 죄송 [3] 우리술이좋아 2009-11-10 조회 수 3739
<b>진상주(進上酒)에 대하여(수정)</b> 酒人 2006-08-21 조회 수 3747
밑술 문의 드립니다? [2] 대암 2007-02-04 조회 수 3747
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찐찐 2018-12-09 조회 수 3750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2] 막걸남 2010-09-19 조회 수 3753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오작교 2022-10-29 조회 수 3757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조회 수 3759
[re]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3] 윤승구 2006-07-15 조회 수 3762
<b>만화 - 삼순이 소주에 빠지다. </b> [2] 酒人 2007-03-17 조회 수 3762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바보 2013-02-02 조회 수 3765
누룩 속에 알코올이 있나요?? 酒人 2006-07-13 조회 수 3780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조회 수 3784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酒人 2007-01-31 조회 수 3789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조회 수 3790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호박654 2020-04-16 조회 수 3790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조회 수 3791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조회 수 3792
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2] 찰리와막걸리공장 2018-10-04 조회 수 3807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조회 수 3808
씨앗술로 이양주~ [1] 산에살다 2015-05-23 조회 수 3811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조회 수 3816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조회 수 3817
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1] 오렌지컴 2014-10-02 조회 수 3817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1] 희진 2023-03-10 조회 수 3822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보리콩 2010-06-13 조회 수 3824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마라탕 2020-11-23 조회 수 3824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조회 수 3830
초보 질문입니다. [1] 김경희 2007-01-15 조회 수 3845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조회 수 384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酒人 2006-04-27 조회 수 3848
덧술후에 술이 괴어넘치는 현상 [1] 회곡양조 2013-09-08 조회 수 3850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조회 수 3852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1] 레오몬 2020-02-13 조회 수 3852
[re] 답변입니다. [5] 酒人 2006-08-02 조회 수 3854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酒人 2006-12-12 조회 수 3869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조회 수 3874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酒人 2006-04-12 조회 수 3878
덧술 상태좀 봐주세요 ㅠㅠ [1] synop 2015-06-12 조회 수 3879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난소녀다 2023-02-14 조회 수 3885
술덧이 더 안가라앉는 경우.. [2] 준우 2019-05-29 조회 수 38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