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실패한것 같습니다.

조회 수 3746 추천 수 29 2009.03.14 10:50:49
자료들을 쭉 읽다보니 이번 술은 실패한것 같습니다.
2차 덧술 시기를 놓친것 같아요. 밑술담고 30시간이 넘었어요.
쌀불리는 시간도 안되고 일단 덧술 시기는 놓친것같은데요.
문제는 밑술할때 물양을 너무 작게 잡았는지 술통을 보니 빽빽한게 끊지를 않아요. 발효냄새는 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 술담을땐 덧술이라는것은 아예 몰라서 밑술로만 술을 만들었거든요.
신맛도 강하고 항아리에 하얀곰팡이? 가 잔뜩 덮어었는데,
누룩공장에 전화해보니 신맛이 나면 설탕을 섞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마셨습니다.
옳은방법인지 모르겠어요.
또 신맛이 적게 하려면 물엿을 넣고 끊여 식힌 물로 사용하라고 해서
이번것은 그렇게 해본거거든요.
속시원한 답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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