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조회 수 4671 추천 수 0 2015.08.20 07:33:23

이렇게 하얀 막이 씌워졌어요.

술을 담을때마다 온도를 좀 춥게 해두면 이런 일이 가끔 발생했었는데요.

그러면 늘 술이 빨리 쉰맛이 나거나 하더라구요.


술을 삼양주를 해보려고

밑술과 1차 덧술을 한 상태이고요.

19도 정도에서 발효했고 1차덧술 후 5일 지났습니다.


어제까진 안 그랬는데... 2차 덧술 시기를 놓쳐서 그런걸까요? ㅠㅠ

어제 덧술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酒人

2015.08.22 05:37:03
*.234.113.218

안녕하세요.

1차 덧술을 하고 5일이 지나도 온도가 낮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1차 덧술 후에 활발한 발효 활동이 있었는지 모르겠고요. 만약 있었다면

덧술을 하셔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전체 쌀과 물의 비율 그리고 누룩의 양과 어떤 누룩을 사용했는지도 알려주시면 답변에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기록하는자

2016.01.08 19:13:02
*.233.99.69

하얀막이 생긴거면 식초만들때 생기는 초막인가? 그거 아닌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투덜이 2012-06-11 3672
600 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찐찐 2018-12-09 3674
599 <b>호산춘 1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27 3675
598 물의 양이 궁금합니다.. [1] 아침이슬 2007-02-21 3678
597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3682
596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막걸남 2010-09-19 3686
595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호박654 2020-04-16 3698
594 질문을 자주해서 죄송 [3] 우리술이좋아 2009-11-10 3702
593 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2] 찰리와막걸리공장 2018-10-04 3702
592 실패한것 같습니다. 오야봉 2009-03-14 3704
591 밑술 문의 드립니다? [2] 대암 2007-02-04 3707
590 <b>진상주(進上酒)에 대하여(수정)</b> 酒人 2006-08-21 3708
589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바보 2013-02-02 3715
588 <b>만화 - 삼순이 소주에 빠지다. </b> [2] 酒人 2007-03-17 3717
587 누룩 속에 알코올이 있나요?? 酒人 2006-07-13 3719
586 초록색 곰팡이 같은게 좀 보입니다. file [1] 김세용 2022-12-23 3719
585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3726
584 [re]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3] 윤승구 2006-07-15 3728
583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마라탕 2020-11-23 3731
582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733
581 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1] 오렌지컴 2014-10-02 3733
580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3742
579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31 3750
578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3757
577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보리콩 2010-06-13 3759
576 덧술후에 술이 괴어넘치는 현상 [1] 회곡양조 2013-09-08 3760
575 씨앗술로 이양주~ [1] 산에살다 2015-05-23 3763
574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765
573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3767
572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file [1] 레오몬 2020-02-13 3768
571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3769
570 덧술 후 과정... [1] 케팔로스 2018-10-22 3771
569 [re] 답변입니다. [5] 酒人 2006-08-02 3778
568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3786
567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3790
566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791
565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796
564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796
563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3796
562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38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