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안녕하세요 이양주와 삼양주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조회 수 2729 추천 수 0 2020.09.04 16:09:34
안녕하세요
이양주와 삼양주를 담가보려하는데요
찹쌀로만 진행하려 하고요
이양주는 추석에 차례주로 지내려합니다

각각 덧술 시간이 궁금합니다
처음 밑술을 담근후에  첫덧술
그리고 두번째 밑술후에 두번째 덧술
각각 얼마후에 해줘야 하나요?

또 채주는 또 얼마후에 해주는지요

酒人

2020.09.15 18:56:02
*.234.113.35

안녕하세요.

밑술과 덧술 모두 찹쌀로해도 좋은 술이 나오니까. 그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누룩과 온도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2-3일 뒤에 덧술하면 됩니다.

1일 2-3회 충분히 저어주고요.

보통 21일 정도 지나서 걸러서 냉장고에 두고

맑은 술이 위에 뜨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1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486
96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726
959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793
958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113
957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869
956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714
955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445
954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731
95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593
952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329
951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5856
950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801
949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704
948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220
947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605
946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9794
945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775
94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252
943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532
942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608
94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4873
940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869
939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383
938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6890
937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053
936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471
935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897
934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3921
933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206
932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867
931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090
930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321
929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311
92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708
927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057
92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838
92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533
924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535
92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865
922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2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