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덧술 할 시기를 어떻게 가늠하는지 궁금합니다.

조회 수 3664 추천 수 63 2006.11.21 20:41:08
안녕하세요.

전통술에 관심이 있어서 술 빚기에 도전중에 있습니다.

첫번째 부의주를 만들다 약간 실패해서

이번에는 석탄주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밑술을 안친지 지난 토요일 오후 7시쯤이니 3일이 조금 지났습니다.

밑술의 비율(부피)은 멥쌀 : 누룩 : 물 = 2 : 1 : 10 정도로
물의 양이 5.5 리터 들어 갔습니다.

멥쌀을 믹서기로 갈아서 죽을 만들어 식혔으며, 술독은 찜통위에 넣고 수증기로
소독 했습니다.

술독이 놓인 곳이 약간 온도가 낮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20도 근방인 것
같습니다.

금일 확인한 바로는 술독을 안쳤던 곳에서 죽이 부풀어 올랐다 가라않았는지
끊어 오른 듯한 표시가 납니다.

제가 두번째 시도하는 것이라서 이번에는 잘 만들고 싶은데..

언제쯤 덧술을 해야할지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박록담선생님이 지은 다시 쓰는 주방문에는 7일간 발효시킨다라고만
나와있는데 그때까지 그냥 기다려야 하는지..

정확한 덧술 시기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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