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진행상황 질문입니다`...

조회 수 3528 추천 수 0 2012.06.06 22:50:54

아래에 술을 담을 정보는 있구요... 초보자교실의 초일주빗기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5월 27일에 오후 5시쯤 덧술하고 6월 5일 아침 7시쯤 사진입니다.

덧술 후 약 9일 정도 지났으며 발효온도는 약 25 ~ 26도 내외정도였습니다.

상태는 아래사진을 첨부합니다.

IMG_1552.jpg

 

진행상태로 봐서 아직도 많이 기다려야하나요??

 

그리고 술을 거를때 거름망에 따른 후 망에 남아있는 밥 찌꺼기(?)를 손으로 박박 문대서 으깨주며 걸러주는지요?

 

보통 덧술 후 며칠정도 기다려야 하는지요? 그리고 저놈들을 한 번 섞어주고 싶은데... 참아야하는지 아니면

한번 휘휘 저어주면 발효에 도움이 될런지...

 

쌩판모르는 초보라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자세한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酒人

2012.06.07 00:04:04
*.74.136.95

1. 14일 후에 걸러주세요.
2. 거를때 쌀을 으깨지 않아도 잘 짜질거에요.
3. 거름망에 넣고 부드럽게 누르면 잘 나옵니다.
4. 거름망에 넣고 꽉 조이지 말고 공간을 넓게 하고 짜면 더 잘 짜집니다.

좋은 술 빚으세요. ~^^

투덜이

2012.06.07 08:37:04
*.253.219.227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1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510
96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753
959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815
958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140
957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893
956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743
955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473
954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752
95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612
952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347
951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5887
950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821
949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722
948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242
947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615
946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9838
945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792
94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279
943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561
942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636
94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4900
940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891
939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414
938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6914
937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086
936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505
935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908
934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3931
933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228
932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894
931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114
930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366
929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330
92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727
927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080
92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860
92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555
924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574
92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889
922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2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