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 |
막걸리 산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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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달고시고 |
2024-04-24 |
87 |
960 |
삼양주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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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달고시고 |
2024-04-24 |
82 |
959 |
술에 과일껍질을 넣고 싶으면 언제 넣어야 하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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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조아 |
2024-04-23 |
91 |
958 |
멥쌀 삼양주와 찹쌀 삼양주의 차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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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기가좋아 |
2024-04-10 |
201 |
957 |
삼양주 방식 복분자주 비율이 고민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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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조앙 |
2024-03-29 |
178 |
956 |
멥쌀 삼양주 채주 시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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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기가좋아 |
2024-03-27 |
239 |
955 |
[선배님들 살려주세요] 첫 막걸지 제조 망한건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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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필부 |
2024-03-15 |
377 |
954 |
삼양주 1차 덧술 후 신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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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초쇌두 |
2024-03-06 |
381 |
953 |
삼양주 제조 및 채주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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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 |
2024-02-28 |
357 |
952 |
곰팡이가 맞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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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솨악 |
2024-02-23 |
405 |
951 |
삼양주방식으로 빚는 복분자주 질문 드립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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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랑 |
2024-01-24 |
648 |
950 |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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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먼 |
2024-01-18 |
830 |
949 |
밑술은 효모의 증식이 주 목적이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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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남 |
2024-01-05 |
1021 |
948 |
안녕하세요 백국균 밀입국을 만들어 주모를 띄우는데 물표면에 두껍게 층이생깁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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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되고싶다 |
2023-12-31 |
1003 |
947 |
효모가 죽은 막걸리의 탄산화는 어떻게 하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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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조아 |
2023-12-27 |
1185 |
946 |
맥주처럼 쌀 당화하여 쌀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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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걸리yo |
2023-12-05 |
1229 |
945 |
씨앗술과 밑술의 차이가 뭘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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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C0405 |
2023-12-04 |
1308 |
944 |
삼양주 냉장숙성을 야외에서 해도 되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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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조아 |
2023-11-29 |
1302 |
943 |
삼양주 만들고 있는데 질문 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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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연료 |
2023-11-22 |
1289 |
942 |
삼양주 발효 상태와 채주 시기 문의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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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먼 |
2023-11-20 |
1546 |
941 |
백국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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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 |
2023-10-27 |
1507 |
940 |
생막걸리 장기보관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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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39 |
2023-10-21 |
1942 |
939 |
단양주 질문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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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tor |
2023-10-11 |
1826 |
938 |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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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
2023-10-09 |
1842 |
937 |
안녕하세요. 제 술 상태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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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핫세요 |
2023-09-15 |
2329 |
936 |
만들고있는 이화곡의 상태에대해 물어보고싶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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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mo |
2023-09-11 |
2157 |
935 |
얼그레이(홍차) 탁주를 빚어보고 싶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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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열바 |
2023-08-14 |
2248 |
934 |
저온 발효 외부, 품온 온도 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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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
2023-08-12 |
2174 |
933 |
안녕하세요 삼양주 빚고 있는데 층분리에 관하여 질문 올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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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술빚기 |
2023-07-11 |
2614 |
932 |
저온숙성중 맛의 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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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ric |
2023-06-29 |
2950 |
931 |
누룩 보관기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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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보라 |
2023-05-31 |
3022 |
930 |
층분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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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
2023-05-30 |
3242 |
929 |
술덧 위에 이게 뭘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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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
2023-05-23 |
4049 |
928 |
이양주 덧술 후 기포가 사라진 문제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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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
2023-04-16 |
3262 |
927 |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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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
2023-04-13 |
3829 |
926 |
죽으로 밑술을 했는데요 혹시 산막이 생긴걸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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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슈뮤 |
2023-04-05 |
3493 |
925 |
탁주를 만드는 중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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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
2023-03-21 |
2928 |
924 |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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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
2023-03-10 |
3372 |
923 |
직접 빚는 누룩 질문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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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ric |
2023-03-06 |
2666 |
922 |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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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녀다 |
2023-02-14 |
3637 |
정확한 통계치가 나와있는 자료도 없고 감으로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증류를 하게 되면 휘발 성분들은 증기로 날아가 액체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휘발성분은 우리의 코로 향을 맡게 되고 이는 곳
맛과 직결됩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 자체에도 단맛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의
맛에서도 신맛이 나옵니다. 이는 증류용 술의 품질에 따라서 증류주의 맛과 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향도 마찬가지죠.
매실주의 경우 아마도 매실에 증류주를 부어 놓으신 것을 증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넣어 두었던 소주가 대부분 희석식 소주였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희석식 소주에 담가 놓은 술은 증류를 해도 희석식 주정 냄새가 많이나
증류주의 품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매실의 향이 얼마나 올라올지는
모르겠으나 증류를 하는 것 보다는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류를 한다면 1차 증류후에 2차 증류까지 가시게 되면 좀 더 깔끔한 매실증류주를 맛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류한 증류주에 매실 몇 개만 넣어 놓아도
푸르고 향과 맛이 밴 매실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변이 미비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