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밑술이 발효가 안되고 물이 안생김

조회 수 4476 추천 수 0 2020.11.26 12:00:43

제가 어디서 본 레시피를 이리저리 섞어 쓰다가 이번에 


쌀 200g에 물 400ml 를 넣고 죽 만들어 식히고 누룩과 밀가루 30g 섞음


쌀 800g 고두밥을 지어 위 범벅과 섞어 치대줌  


이렇게 했는데 원래 레시피는 쌀 800g 에 물 600ml 를 넣고 전기 밥솥에 밥 지어 범벅과 섞어주는거였거든요


물이 너무 적게 들어가서 현재 밑술 해놓은지 하루 지났는데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물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물 500ml 정도 더 넣고 한번 섞어줘도 될까요? 


아님 못살릴까요?  


도원

2020.11.27 19:16:52
*.149.116.45

누룩과 밀가루를 합해 30g이란 말인가요?? 저 레시피라면 적어도 누룩이 100g은 들어가야 하는데..
그리고 들어간 물이 400ml 밖에 안되나요?
물이 너~~~~~~~~~~~~~~~~무 적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1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480
96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710
959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779
958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092
957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853
956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698
955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423
954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719
95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583
952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315
951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5836
950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794
949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693
948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204
947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594
946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9773
945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764
94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235
943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517
942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589
94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4854
940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852
939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366
938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6869
937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033
936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456
935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887
934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3908
933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187
932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849
931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066
930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302
929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298
92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689
927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041
92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829
92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518
924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510
92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845
922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2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