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2 |
막걸리 숙성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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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
2012-01-20 |
63061 |
961 |
<b>술의 신맛 고치는 법</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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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9-27 |
28263 |
960 |
<b>누룩만들기 제 1장 - 누룩의 기본</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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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10-21 |
24858 |
959 |
미국에서 쌀가루 질문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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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frankl0 |
2012-08-10 |
24572 |
958 |
고두밥 보존 방법이 있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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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07-01 |
24001 |
957 |
감식초 만드는 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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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0-13 |
19329 |
956 |
주정계 사용법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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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3-07 |
17766 |
955 |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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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1-21 |
17355 |
954 |
주정분표(알코올 도수환산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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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9-27 |
16656 |
953 |
막걸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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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9-01-07 |
16612 |
952 |
막걸리 만들기 제 1장 : 막걸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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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12-26 |
15711 |
951 |
누룩 만드는 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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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
2009-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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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
<b>최고의 건강 식초 - 복분자 식초 만들기 </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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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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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
술 빚기 도구 및 재료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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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
200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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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
막걸리 담는데 온도가 낮아도 되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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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 |
2008-04-04 |
13430 |
947 |
이양주(멥쌀밑술-찹쌀덧술)처음으로 빚었는데, 쓴맛이 조금 나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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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공 |
2012-02-28 |
12437 |
946 |
술독에서 술 빚기에 사용하는 단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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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
200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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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
엿기름사용에 관하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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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03-16 |
11801 |
944 |
덧술시 고두밥과 압력솥밥의 차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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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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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
<b> 홉, 되, 말에 대하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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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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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막걸리 만들때 물양 질문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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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
2010-04-19 |
11059 |
941 |
[re] 고구마술 담그는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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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0-21 |
10917 |
940 |
초보자의 도수 측정..ㅠ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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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갸리 |
2009-12-02 |
10682 |
939 |
누룩법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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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갑 |
200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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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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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5-02 |
10449 |
937 |
오양주 만드는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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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리 |
2012-05-22 |
10412 |
936 |
<b>누룩만들기 제 7장 -'효모'이야기</b>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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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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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저온발효/저온숙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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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
2013-02-20 |
9994 |
934 |
전통누룩과 개량 누룩의 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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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
2009-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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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 단위 (되/말)에 대한 문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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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 |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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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이상 중양주 빚는 방법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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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
2011-10-25 |
9874 |
931 |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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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3-12 |
9682 |
930 |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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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술퍼맨 |
2013-05-02 |
9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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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 강한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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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랴 |
202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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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균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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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
2009-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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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만들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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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love |
200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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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보관하기 좋은 방법 알고 싶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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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
200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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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술맛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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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
2008-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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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쌓기 - 호산춘(壺山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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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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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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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4-19 |
8186 |
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