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제대로 되어가는중인지 궁금합니다

조회 수 3620 추천 수 10 2009.11.03 17:03:49
10.25일 (08:00)
맷쌀 1.6kg,누룩(산성)1.0kg,물 6L,생솔잎 200g
실내온도 28 -32도(모르고 보쌈을 함)
10.26일(12:00) 한번 뒤집어줌
실내온도 25 - 28도 (보쌈을 걷음)
10.27일(08:00)-밑술보강
찹쌀 800g,누룩100g,메밀가루 100g
실내온도 24 -25도
10.28일(21:00) -1차덧술
했쌀 2kg,밀가루 100g
실내온도 24 -25 도
10.30일(15:00) - 2차 덧술
찹쌀 1.6kg
실내온도 22 - 24도
이카페를 술을 빗다 알게 되어 갈팡질팡 하게 되었읍니다
오늘 맛을 보니 신맛은 없고 표면상태도 괜찮은것 같은데 언제쯤이나 걸러야하는지 술덧이 내려갈 기미가 없으니 제대로 될런지도 궁금하고 밑술부터 덧술까지 다 고두밥으로 했읍니다 .그리고 잘된다면 알콜도수는 얼마나될까요

酒人

2009.11.05 01:01:15
*.66.166.61

밑술의 목적이 효모 증식에 있는데요.
고두밥로 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쌀 양이 물양보다 많아서
술의 단맛이 강할 것 같고요. 알코올 도수는
15~16도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25도를 평균으로 해서 발효 시켰을 경우
21일 정도 걸릴 것 같고요.
술독 안쪽 외각에 술이 좀 고이면
1주일 정도 후에 술을 걸러 내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우리술이좋아

2009.11.06 09:50:45
*.114.22.105

감사합니다
고두밥으로 한이유는 처음이라 산성누룩을 구매햇는데 봉투에 고두밥으로 해라 써있더라구요 그런데 후에 카페에 들어와 공부를 해보니 단양주가 어려울것 같아 삼양주를 흉내내다 보니 정석대로 되지가 않았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61 막걸리 숙성에 관한 질문 [3] alpha 2012-01-20 63126
960 <b>술의 신맛 고치는 법</b> [1] 酒人 2007-09-27 28299
959 <b>누룩만들기 제 1장 - 누룩의 기본</b> [2] 酒人 2007-10-21 24890
958 미국에서 쌀가루 질문 [3] [1] johnfrankl0 2012-08-10 24597
957 고두밥 보존 방법이 있나요? [2] 민속주 2012-07-01 24017
956 감식초 만드는 방법 [4] 酒人 2008-10-13 19363
955 주정계 사용법입니다. [2] 酒人 2007-03-07 17801
954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376
953 주정분표(알코올 도수환산표) 보는 방법 file 酒人 2006-09-27 16691
952 막걸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酒人 2009-01-07 16635
951 막걸리 만들기 제 1장 : 막걸리란? 酒人 2007-12-26 15732
950 누룩 만드는 법 file [1] 강마에 2009-04-13 15546
949 <b>최고의 건강 식초 - 복분자 식초 만들기 </b> [1] 酒人 2008-07-12 15236
948 술 빚기 도구 및 재료 구입처 누룩 2009-01-02 13833
947 막걸리 담는데 온도가 낮아도 되나요? [3] 더블엑스 2008-04-04 13456
946 이양주(멥쌀밑술-찹쌀덧술)처음으로 빚었는데, 쓴맛이 조금 나네요. [2] 김달공 2012-02-28 12469
945 술독에서 술 빚기에 사용하는 단위 [3] 누룩 2009-01-02 12132
944 엿기름사용에 관하여 [3] 우리술이좋아 2010-03-16 11824
943 덧술시 고두밥과 압력솥밥의 차이 [2] 우리술이좋아 2012-03-20 11257
942 <b> 홉, 되, 말에 대하여...</b> file 酒人 2007-02-09 11193
941 막걸리 만들때 물양 질문드립니다. [1] 모르는 2010-04-19 11096
940 [re] 고구마술 담그는법 [2] 酒人 2008-10-21 10935
939 초보자의 도수 측정..ㅠ [3] [1] 달갸리 2009-12-02 10707
938 누룩법제 [3] 상갑 2009-01-06 10512
937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464
936 오양주 만드는방법 [4] 비오리 2012-05-22 10429
935 <b>누룩만들기 제 7장 -'효모'이야기</b> [11] [1] 酒人 2007-11-12 10160
934 저온발효/저온숙성 [2] 아리랑 2013-02-20 10018
933 전통누룩과 개량 누룩의 차이 [1] 샛별 2009-11-10 9978
932 부피 단위 (되/말)에 대한 문의 [3] 해난 2012-01-05 9939
931 삼양주이상 중양주 빚는 방법은? [3] 무설탕 2011-10-25 9895
930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9708
929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1] 나술퍼맨 2013-05-02 9658
928 탄산이 강한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될까요? [3] 후아랴 2021-07-21 9162
927 오염균 사진 file [2] 강마에 2009-05-04 8982
926 석탄주 만들기 [2] 전통주 love 2009-03-26 8713
925 누룩보관하기 좋은 방법 알고 싶어요 [3] 신의 2008-08-19 8670
924 쓴술맛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을? [3] 김정옥 2008-04-04 8383
923 지식쌓기 - 호산춘(壺山春)에 대하여... 酒人 2007-02-07 8328
922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2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