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조회 수 3548 추천 수 0 2014.02.13 12:53:30

우선 저의 두서 없는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4. 술은 목적이 무엇인가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밑술처럼 효모 증식이 목적이라면 저어주고, 마지막 덧술처럼 알코올 생성이 목적이라면 저어주지 않는 것이 좋겠죠. 무엇이 목적인가요?

- 술 빚는 목적이 딱히 있는건 아니구요.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하루 지나서 저어 주라고 해서요
막상 안저어 준것과 저어준것의 차이가 부글부글 안하는것과 하는것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소량을 할때는 저어주어야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酒人

2014.02.15 18:56:00
*.213.31.136

목적있게 술을 빚으셔야해요~ 목적이란게 생각하시는 의미와 조금 다릅니다.

내가 빚으려고하는 지금 이 상태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있는지 알아야
저어줄건지 저어주지 않을 것인지가 결정나는거에요. ^^

소량과 대량의 차이가 아닙니다. ~

초초보

2014.02.16 13:37:10
*.241.92.16

네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21 쌀 누룩 질문 [5] 택현 2020-10-19 3544
720 막걸리의 탁도조절 [1] 장셰프 2020-11-15 3544
»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548
718 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1] shosho 2019-07-19 3550
717 주인님, 아래 제 글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에 대한 답변 좀... 해난 2010-06-08 3551
716 바닥 찌꺼기를 [1] 박창수 2007-01-16 3564
715 연잎주 질문? [3] 오렌지컴 2014-10-03 3569
714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희진 2023-10-09 3570
713 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1] 보리콩 2010-09-15 3571
712 초일주 문의 [1] 대암 2007-02-01 3574
711 용수냄새가 나서 [1] 고천 2010-12-06 3574
710 맑은 술 증류 후 [3] 방구석신선 2023-02-06 3574
709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mekookbrewer 2020-06-28 3575
708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580
707 주인님이 가르쳐준 방법 중 의문사항 질의 ㅎㅎ~ [4] 두메 2007-02-23 3597
706 오늘 술빚기에 들어갑니다. 비설 2008-12-12 3597
705 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1] 오씨 2018-12-01 3598
704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600
703 보쌈이 무엇인가요 [1] 무등산 2018-04-12 3601
702 또 궁금합니다. [7] 오야봉 2009-03-19 3608
701 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file [1] 하제 2012-05-04 3611
700 물과 시간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떳다 2008-10-14 3614
699 조하주에대해서 질문 [1] 반애주가 2013-09-30 3618
698 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수오기 2014-09-26 3618
697 생막걸리 장기보관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Jack39 2023-10-21 3619
696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mekookbrewer 2020-09-12 3621
695 <b>독특한 제조법을 가진 술(응용능력키우기)</b> 酒人 2006-12-04 3623
694 진행상황 질문입니다`... file [2] 투덜이 2012-06-06 3623
693 포도주 빚기에 관해 [1] 유욱재 2006-08-24 3630
692 호산춘에 대해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0 3631
691 안녕하세요. [1] sul4u 2013-08-27 3632
690 주안님에 맛이 독한 술 처리법을 읽어보고... [2] 오렌지컴 2014-09-13 3633
689 호산춘에 대하여.. [1] [1] 민속주 2012-09-16 3635
688 <b>쌀알이 삭는 시간..</b> 酒人 2006-10-08 3636
687 범벅에 대하여 [2] 우리술이좋아 2009-11-23 3640
686 책에 나와있는 "류가향" 은 어떤 술인가요? [2] 허주영 2014-08-10 3640
685 밑술을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1] 두더지 2018-09-28 3642
684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우리술이좋아 2010-05-03 3648
683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652
682 초일주 걸러도 될까요? file [1] 대암 2007-02-13 36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