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3798 추천 수 0 2013.08.26 15:19:36

팔양주나 구양주 같은 술을 빚고 싶은데 찾아봐도 레시피는 없네요

 

혹시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실수 없나요?? 물은 언제 투입하고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酒人

2013.08.29 12:50:48
*.32.96.174

안녕하세요. ^^

팔양주나 구양주나 제조법은 응용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요.

1. 4번째와 마지막 고두밥 넣기 전에 누룩을 투입합니다.
2. 4번째와 마지막 고두밥을 투입할 때 쌀과 동량의 물을 넣습니다.
3. 4번째와 마지막 고두밥에 물을 투입해 도수를 낮춰 다시 발효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4. 고두밥이 대량으로 들어갈때에는 반드시 그 전에 누룩을 넣어 당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반 오양주의 응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4955
680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4953
679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949
678 발효통 뚜껑은 밀폐하나요?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6 4947
677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4945
676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4942
675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942
674 송학곡자 박상근사장과 인터뷰 글 중에서 청주sam 2007-09-22 4938
673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4931
672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4921
671 술 거르는 시기 [1] aladinn 2015-03-26 4911
670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4902
669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2] 오렌지컴 2015-01-05 4901
668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곡향 2015-08-20 4898
667 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file [1] 오오오오오오어오 2022-01-23 4897
666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1] 酒人 2006-07-22 4895
665 어떤술이 나올까요?? [3] 더블엑스 2008-05-07 4893
664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4892
663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서련 2018-09-29 4886
662 산막일까요? file [3] [1] 제천인어공주 2013-01-11 4876
661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4872
660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872
659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4849
658 고구마술 담그는법 부탁드립니다. [1] 도사 2008-10-18 4849
657 제가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1] 갈매기 2009-12-08 4848
656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술 사랑 2014-12-05 4847
655 <b>[re] 답변입니다. </b> 酒人 2007-01-07 4844
654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4843
653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828
652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4823
651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file [2] 하제 2012-04-29 4822
650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4821
649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4819
648 곡물과 물의 비율 [1] 우리술이좋아 2009-10-30 4813
647 예쁘게 끓는술 2탄 file [1] [3] 제천인어공주 2012-12-01 4809
646 밑술의 오염에 대한 대책은?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07 4807
645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4806
644 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김군 2009-12-20 4805
643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805
642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honeyglaze 2013-07-10 4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