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조회 수 6584 추천 수 0 2013.08.07 13:26:55

7월 7일날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고두밥 나누어넣기를하엿는데

8월7일 현제

맑은 술은 고여서 다보이고 그런데 윗부분에 고두밥은 손으로 만져보니 아직 굳은것처럼

딱딱한데 왜 이런걸까요?

 

현제 고두밥은 전부 맑은술 아래로 다  잠겨잇는데?

한달이 넘어서 잡아야할것같은데 더 놓아두어야하나요?

 

항아리 주위에 온도는 항상 28도를 유지하고잇고요

왜 이리 고두밥이 안삭는지....

 

고두밥 나누어 넣기를 해보앗는데 멥쌀이라서 그런건가요?

이런적은 첨이라서 아직 대처를 잘 못하겟네요 ...ㅡ,.ㅡ;;


酒人

2013.08.07 21:38:05
*.218.180.250

안녕하세요.^^

1. 아직도 고두밥이 딱딱하다면 고두밥이 잘 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요.
2. 술 맛을 한 번 보셔야 할 듯 합니다. 호화(알 익지)가 잘 되지 않았다면 산미가 강할수 있어요.
3. 맛을 보고 괜찮다면, 먼저 맑은 술을 다 떠냅니다. 그리고나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요.
- 1) 용수를 사용해 맑은 술이 고이도록 합니다.
- 2) 술을 짜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침천시켜 맑은 술을 이용합니다.
4. 어쨋든 고두밥 익히는 것과 술 맛을 보고 판단하셔야 할 듯 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창힐

2013.08.08 17:57:32
*.173.223.41

감사합니다~~~^^

용수를박고 맑은술을 떠내면서 맛을보니

맛이 죽이는데요 ㅋㅋ

혀도 은근히 반정도로 올라오고요

도수가 좀나오겟네요

용수로 6리터는나오겟고요 좀더 두고보면 더 나오겟조? 글고 짜볼려고요 ㅎ

한잔 마셧더니 알알하네요 .더위에 너무 취하는것 아닌지 ..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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