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조회 수 4699 추천 수 0 2013.04.30 11:37:56

에쎈 연재하고 계신 기사 보고 씨앗술과 밑술 담그기까지는 성공했는데요.

고두밥을 모르고 멥쌀로 지어 본술을 빚었습니다.

담근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맛은 못보았습니다만, 분명 씁쓸할 거 같은데요.

어느 정도 발효된 뒤에 여기에 찹쌀 고두밥을 더해도 될까요?

 

그리고 복분자주 담그기에 보니 25도씨에서 30~40일간 발효한다고 되어있던데 중간에 식히지 않고

그 온도로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요?


酒人

2013.04.30 22:47:00
*.32.96.174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면 멥쌀을 거둬 내고 찹쌀로 빨리 넣어 주는 것이 좋고요.
25도에서 30-40일은 평균이고요.
온도가 낮으면 더 오래갑니다. 중간에 따로 식히지 않아도 됩니다.
가능하면 22도 전후가 지속되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이시리

2013.09.19 06:36:50
*.229.127.9

처음으로 마걸리를 만들었는데요
막걸리가 좀 씁쓸하네요
그리고 막걸리 담고나서 얼마나지나서 덧술을 해야하나요
덧술을 할때도 누룩을 넣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61 막걸리 숙성에 관한 질문 [3] alpha 2012-01-20 63899
960 <b>술의 신맛 고치는 법</b> [1] 酒人 2007-09-27 28785
959 <b>누룩만들기 제 1장 - 누룩의 기본</b> [2] 酒人 2007-10-21 25340
958 미국에서 쌀가루 질문 [3] [1] johnfrankl0 2012-08-10 25072
957 고두밥 보존 방법이 있나요? [2] 민속주 2012-07-01 24437
956 감식초 만드는 방법 [4] 酒人 2008-10-13 19832
955 주정계 사용법입니다. [2] 酒人 2007-03-07 18275
954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791
953 주정분표(알코올 도수환산표) 보는 방법 file 酒人 2006-09-27 17130
952 막걸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酒人 2009-01-07 17063
951 막걸리 만들기 제 1장 : 막걸리란? 酒人 2007-12-26 16184
950 누룩 만드는 법 file [1] 강마에 2009-04-13 15962
949 <b>최고의 건강 식초 - 복분자 식초 만들기 </b> [1] 酒人 2008-07-12 15657
948 술 빚기 도구 및 재료 구입처 누룩 2009-01-02 14200
947 막걸리 담는데 온도가 낮아도 되나요? [3] 더블엑스 2008-04-04 13897
946 이양주(멥쌀밑술-찹쌀덧술)처음으로 빚었는데, 쓴맛이 조금 나네요. [2] 김달공 2012-02-28 12966
945 술독에서 술 빚기에 사용하는 단위 [3] 누룩 2009-01-02 12527
944 엿기름사용에 관하여 [3] 우리술이좋아 2010-03-16 12264
943 덧술시 고두밥과 압력솥밥의 차이 [2] 우리술이좋아 2012-03-20 11777
942 <b> 홉, 되, 말에 대하여...</b> file 酒人 2007-02-09 11652
941 막걸리 만들때 물양 질문드립니다. [1] 모르는 2010-04-19 11615
940 [re] 고구마술 담그는법 [2] 酒人 2008-10-21 11337
939 초보자의 도수 측정..ㅠ [3] [1] 달갸리 2009-12-02 11135
938 누룩법제 [3] 상갑 2009-01-06 11032
937 오양주 만드는방법 [4] 비오리 2012-05-22 10903
936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891
935 <b>누룩만들기 제 7장 -'효모'이야기</b> [11] [1] 酒人 2007-11-12 10601
934 저온발효/저온숙성 [2] 아리랑 2013-02-20 10506
933 전통누룩과 개량 누룩의 차이 [1] 샛별 2009-11-10 10464
932 부피 단위 (되/말)에 대한 문의 [3] 해난 2012-01-05 10416
931 삼양주이상 중양주 빚는 방법은? [3] 무설탕 2011-10-25 10365
930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10171
929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1] 나술퍼맨 2013-05-02 10079
928 탄산이 강한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될까요? [3] 후아랴 2021-07-21 9991
927 오염균 사진 file [2] 강마에 2009-05-04 9411
926 석탄주 만들기 [2] 전통주 love 2009-03-26 9128
925 누룩보관하기 좋은 방법 알고 싶어요 [3] 신의 2008-08-19 9041
924 쓴술맛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을? [3] 김정옥 2008-04-04 8802
923 지식쌓기 - 호산춘(壺山春)에 대하여... 酒人 2007-02-07 8724
922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6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