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조회 수 4372 추천 수 0 2013.04.25 00:11:29

주인님께서 올려놓은신 호산춘 레시피를 보고 첫 호산춘 빗기에 도전해서

용수를 박아 맑은술을 얻고 그것을 또 냉장 숙성 시켜 그동안 궁금해 하시던

지인분들께 첫 작품 호산춘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

그런데 한결 같은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술 어케 담은거야?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정말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 색상 좋고 향도 좋고 맛도 최고이고 .  뭐 .. . 기타 등. 등.ㅎㅎㅎ

모두들 극찬을 아끼시지 않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저도 큰맘 먹고 퇴근후 저녁에

유리잔에 서너 모금의 술을 따라 마시고 ......... ㅋㅋㅋ

저 그날 그냥 꿈 나라로 직행했습니다 ㅎㅎ 눈 뜨니 아침이더라구요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 전 보다 더 열심히 사이트에 들어와  공부하고 있답니다

좋은술을 빗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酒人

2013.04.29 12:40:23
*.151.218.8

축하드립니다.

명주 호산춘을 잘 빚으시니 앞으로도 꾸준비 빚으세요. 그리고 다양한 술을 빚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술을 많이 빚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방법과 호산춘을 좀 더 다양한 알코올 도수로 만들 수 있는 기술등을
습득하셔서 나만의 술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집안의 명주를 만드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2 멥쌀 삼양주 채주 시기 file [2] 술빚기가좋아 2024-03-27 4579
441 이런 노란게 생겼는데 곰팡이 일까요? file [1] 끼옹이 2023-02-01 4576
440 <b>여름 술 빚기, 어떻게 해야 하나..</b> [3] 酒人 2007-08-17 4573
439 죽이 따뜻할때 누룩을 넣으면.... [2] 보리콩 2013-12-28 4571
438 완성된 술에 단맛 가미하는 방법 있을까요? [1] 랄랄 2012-06-11 4570
437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4567
436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560
435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오작교 2022-10-29 4557
434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봄날은간다 2007-03-23 4555
433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551
432 예쁘게 끓는술 3탄 file [1] [2] 제천인어공주 2012-12-10 4548
431 두강주 만들때요~ [1] 초히 2009-05-11 4547
430 황금주 만들때...*^^* [1] 왈순아지매 2009-12-04 4545
429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4543
428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541
427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1] 우리술이좋아 2010-05-14 4540
426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酒人 2006-09-07 4540
425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538
424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532
423 발효 온도 [1] 상자 2018-11-18 4527
422 삼양주 제조 및 채주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1] 꿈길 2024-02-28 4522
421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520
420 흑미 육양주 발효 질문있습니다. file [4] 술빚는요리사 2020-05-26 4519
419 [선배님들 살려주세요] 첫 막걸지 제조 망한건가요? file [1] 시골필부 2024-03-15 4517
418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酒人 2008-12-11 4500
417 봉밀주도 빚어보았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4498
416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1] 민속주 2012-07-14 4493
415 덧술시기... [1] 2008-08-09 4491
414 고두밥 문의 드립니다 [3] 대암 2007-02-06 4489
413 누룩이.. [1] 2008-09-30 4485
412 막걸리 산미 [1] 맑고달고시고 2024-04-24 4484
411 이곳에는 방앗간이 없습니다. [6] 갈매기 2009-12-03 4479
410 초보자 따라하기 덧술 만들때 물은 더이상 않넣고 밑술과 고드밥을 버무리나요? [2] 머스마 2010-05-19 4475
409 덧술 시기가 궁금해요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6-18 4472
408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이요. [2] 술똑다컴 2009-01-28 4468
407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酒人 2007-05-09 4464
406 밑에쓴 질문이요 반애주가 2013-05-20 4455
405 술이 걸쭉하게 된거같아요... [1] 공대생 2014-10-15 4453
404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448
403 오양주를 빚고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2] 술빚는요리사 2020-06-09 44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