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회 수 4941 추천 수 0 2012.11.16 17:16:30
요롱이엄마 *.237.236.18

안녕하세요?

항아리에 대한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리구요

 

맵쌀0.5kg 물 1.5L 로 범벅 2회  하여 거른 밑술에  꼬두밥 (찹쌀 2.5kg) 을 물없이 오늘 아침에  혼합하였습니다.

12시간 경과후 보니 꼬두밥이 불어서 밑술의 수분을 모두 흡수하여 물이 한방울도 없습니다.

물을 더 첨가 해야 하는지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손으로 눌러보니 밥처럼 되어 물기가 전혀 없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酒人

2012.11.17 08:40:53
*.151.218.8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
처음엔 뻗뻗하다가 점점 삭은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시간이 더 지나면 가쪽으로 술이 보일거에요.
이제는 신에게 맏기시고 느긋하게 ^^

요롱이엄마

2012.11.17 10:41:03
*.237.236.18

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1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197
640 저온 발효 질문 [1] 오렌지컴 2014-12-07 5195
639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192
638 발효후 온도? [1] mssports 2014-12-19 5191
637 덧술을 계속 해주면 어떻게 되나요? [1] 오늘같은내일 2020-10-18 5183
636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5183
635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file [3] aladinn 2015-03-06 5177
634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174
633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173
632 용수박는 시기 질문드립니다~ file [2] synop 2015-05-17 5171
631 이화곡 활용 방법 [1] 오오오오 2021-03-11 5161
630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전산할배 2020-10-25 5157
629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155
628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빨간콩 2021-06-18 5154
627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148
626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5145
625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5128
624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5114
623 동물성 재료를 가지고 누룩제조가 가능할까요? [3] 어화둥둥 2007-06-02 5105
622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101
621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5090
620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5089
619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5087
618 제대로 되어가는 술맛은 어떻게 변해가나요? [3] 상갑 2008-12-23 5085
617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5083
616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5076
615 산막일까요? file [3] [1] 제천인어공주 2013-01-11 5073
614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5065
613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5064
612 송학곡자 박상근사장과 인터뷰 글 중에서 청주sam 2007-09-22 5051
611 어떤술이 나올까요?? [3] 더블엑스 2008-05-07 5040
610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5033
609 삼양주 발효 상태와 채주 시기 문의드립니다. file [3] 와이즈먼 2023-11-20 5030
608 술빗는 용기는 뭐가 좋을까요? [2] 포항현주 2012-04-20 5029
607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1] 酒人 2006-07-22 5019
606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5017
605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5016
604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5012
603 제가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1] 갈매기 2009-12-08 5011
602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file [2] 하제 2012-04-29 4988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