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회 수 4706 추천 수 0 2012.11.16 17:16:30

안녕하세요?

항아리에 대한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리구요

 

맵쌀0.5kg 물 1.5L 로 범벅 2회  하여 거른 밑술에  꼬두밥 (찹쌀 2.5kg) 을 물없이 오늘 아침에  혼합하였습니다.

12시간 경과후 보니 꼬두밥이 불어서 밑술의 수분을 모두 흡수하여 물이 한방울도 없습니다.

물을 더 첨가 해야 하는지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손으로 눌러보니 밥처럼 되어 물기가 전혀 없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酒人

2012.11.17 08:40:53
*.151.218.8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
처음엔 뻗뻗하다가 점점 삭은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시간이 더 지나면 가쪽으로 술이 보일거에요.
이제는 신에게 맏기시고 느긋하게 ^^

요롱이엄마

2012.11.17 10:41:03
*.237.236.18

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1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560
96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784
959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841
958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180
957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920
956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777
955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528
954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776
95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646
952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382
951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5929
950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846
949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754
948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273
947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633
946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9915
945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816
94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313
943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590
942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686
94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4927
940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914
939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445
938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6955
937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110
936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545
935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929
934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3959
933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272
932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933
931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157
930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440
929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358
92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761
927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103
92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882
92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606
924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633
92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917
922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3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