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회 수 5211 추천 수 0 2012.11.16 17:16:30
요롱이엄마 *.237.236.18

안녕하세요?

항아리에 대한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리구요

 

맵쌀0.5kg 물 1.5L 로 범벅 2회  하여 거른 밑술에  꼬두밥 (찹쌀 2.5kg) 을 물없이 오늘 아침에  혼합하였습니다.

12시간 경과후 보니 꼬두밥이 불어서 밑술의 수분을 모두 흡수하여 물이 한방울도 없습니다.

물을 더 첨가 해야 하는지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손으로 눌러보니 밥처럼 되어 물기가 전혀 없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酒人

2012.11.17 08:40:53
*.151.218.8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
처음엔 뻗뻗하다가 점점 삭은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시간이 더 지나면 가쪽으로 술이 보일거에요.
이제는 신에게 맏기시고 느긋하게 ^^

요롱이엄마

2012.11.17 10:41:03
*.237.236.18

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3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1] 해난 2010-05-25 5061
442 안녕하세요. 벌꿀주 미드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궁금한 것 들 여쭤봐도 될까요? [1] 봉슈 2017-08-03 5065
441 삼양주 방식 복분자주 비율이 고민입니다. [1] 술조앙 2024-03-29 5073
440 발효과정에서의 맛 변화 [1] 아보카도요거트 2020-12-08 5074
439 초록색 곰팡이 같은게 좀 보입니다. file [1] 김세용 2022-12-23 5074
438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5084
437 씨앗술 질문이요. [1] 산에살다 2015-06-16 5084
436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5086
435 <b>[re] 답변입니다. </b> 酒人 2007-01-07 5096
434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5097
433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5098
432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랜스 2013-05-03 5110
431 가양주 레시피 해석 문의 [2] 시작은 천천히 2012-04-17 5115
430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5116
429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5117
428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5121
427 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김군 2009-12-20 5124
426 향온주 좀더 두어야 할까요? [2] 보리콩 2011-02-07 5126
425 술빚기 관련 질문은 아닌데 꼭좀 읽어주세요 [1] 곰술 2014-01-18 5128
424 쌀누룩을 띄우는데 처음하는거라 ... 선배님들께 묻고싶습니다. file [2] 동강파 2019-03-07 5136
423 통쌀죽 쑤는 방법에 대해 다시 여쭙겠습니다 [1] dnekaqkfk 2019-11-09 5139
422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5144
421 곡물과 물의 비율 [1] 우리술이좋아 2009-10-30 5153
420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cycyoo99 2014-08-25 5154
419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5156
418 효모실험에관해서 [1] [1] 고마선 2012-05-17 5156
417 [선배님들 살려주세요] 첫 막걸지 제조 망한건가요? file [1] 시골필부 2024-03-15 5161
416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5164
415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1] 酒人 2006-07-22 5165
414 멥쌀주 담그는 법 [1] 행유 2010-08-18 5169
413 맑은술이 뜨지 않습니다..... [1] [8] 우기 2012-12-16 5169
412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5184
411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5185
410 막걸리의 걸쮹함 [2] ilovetapuy 2018-11-06 5187
409 삼양주 제조 및 채주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1] 꿈길 2024-02-28 5190
408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선선 2020-10-02 5191
407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5193
406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박654 2020-04-18 5193
405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file [2] 하제 2012-04-29 5195
404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나이스박 2014-10-17 519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