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조회 수 6336 추천 수 0 2012.11.07 00:21:54

● 저온 발효의 적당한 온도는 어떻게 되는지요.


● 저온 발효의 최저온도는 몇도까지 가능한지요.


● 삼양주 빚을 때, 저온 발효 할 경우.

저온 발효의 적당한 온도 몇도?에서 발효를 했을 경우에

① 밑술부터 1차 덧술까지의 최대간격 기간이 몇일정도 되는지요.

② 1차 덧술부터 2차 덧술까지의 최대간격 기간이 몇일정도 되는지요.


● 저온 발효는 일반적인 발효와는 달리 밑술부터 덧술까지의 간격이 긴데
윗글 ①,②의 경우에, 1차 덧술 할 때와 2차 덧술 할 때 누룩이나 밀가루를 넣어야 하는지요.

넣어야 한다면, 전체 쌀 양과 누룩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요.


● 저온 발효 할 때, 밑술 후, 1차 덧술 후, 2차 덧술 후, 각각 온도 변화를 줘야 하는지요.


● 저온 발효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발효 방법과 비교해서 유의 할 점)


● 저온 발효에 적합한 대표적인 술은 어떤게 있을까요?


● 술 빚을 때 누룩만 넣었을 경우와 누룩과 적당량의 밀가루를 함께 넣었을 경우에 밀가루의 발효력은 누룩의 몇배정도 되는지요.


酒人

2012.11.07 09:54:47
*.32.96.174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들은 우리 입문과정에서 처음 배우는 내용들입니다.

1. 10도 전후
2. 0도
3. 12일 ~ 36일
4. 누룩양의 30% 밀가루 투입
5. 계절이 변하면서 자연적으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온도를 서서히 올려 18도까지는 올립니다.
6. 삼해주, 삼오주, 한산춘 등이 있습니다.
7. 밀가루는 발효를 시키기 위해 넣는 것이 아니라 잡균억제를 위해 넣습니다.

질문하신 내용들이 단답형으로 답변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기본적인 내용을 올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민속주

2012.11.11 23:59:45
*.248.61.61

단답형으로 답변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니.. 아쉽네요~~ 주인님의 성의있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22 술의 숙성에 대하여 [1] 우리술이좋아 2011-05-24 7925
521 증류주를내리고싶은데어떻게해야하는지... [2] 지허 2011-07-03 7286
520 밑술의양은얼마나 [2] 지허 2011-07-12 8340
519 연습용으로 밑술 제작중인데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file [2] 한소리 2011-08-01 7071
518 쌀과 물량 봐주세요.... [1] 성학맘 2011-08-09 7246
517 단호박술을 담어 보고 싶은데요 [1] 보리알맹이 2011-09-29 6002
516 이화주를 빚어 보고 싶습니다. [2] 누룩마죽 2011-10-19 7799
515 삼양주이상 중양주 빚는 방법은? [3] 무설탕 2011-10-25 10975
514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1] 반야 2011-11-21 5954
513 감주빗기 [2] 우리술이좋아 2011-11-28 7193
512 불패주 레시피를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2] 감초 2011-12-16 6618
511 부피 단위 (되/말)에 대한 문의 [3] 해난 2012-01-05 11029
510 막걸리 숙성에 관한 질문 [3] alpha 2012-01-20 64640
509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6143
508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sujann00 2012-02-01 6182
507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923
506 이양주(멥쌀밑술-찹쌀덧술)처음으로 빚었는데, 쓴맛이 조금 나네요. [2] 김달공 2012-02-28 13601
505 술독의 진정성...밥으로 만드는 술은? [4] 아리랑 2012-03-04 5672
504 밥으로 술을 빚을때....물의양은? [4] 아리랑 2012-03-12 5959
503 술거르는 시기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 나이스박 2012-03-13 5551
502 덧술시 고두밥과 압력솥밥의 차이 [2] 우리술이좋아 2012-03-20 12394
501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980
500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6117
499 냉장보관 유통기한 및 동전춘 만들기 [1] 엄대장 2012-04-06 5475
498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 [1] 살몬 2012-04-11 3628
497 가양주 레시피 해석 문의 [2] 시작은 천천히 2012-04-17 4976
496 막걸리 제조중 밥알이 안 가라앉을 때 file [2] 2P 2012-04-18 7190
495 술빗는 용기는 뭐가 좋을까요? [2] 포항현주 2012-04-20 5114
494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604
493 술끓는 소리의 차이점 file [2] 바람의딸 2012-04-22 5497
492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660
491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file [2] 하제 2012-04-29 5037
490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걱정입니다. [1] 랄랄 2012-05-02 3472
489 언제 걸러야 할까요? ㅠ.ㅠ file [1] 랄랄 2012-05-04 3613
488 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file [1] 하제 2012-05-04 3788
487 초보가 질문드려요 ㅎ [2] 바커스 2012-05-10 3574
486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4104
485 효모실험에관해서 [1] [1] 고마선 2012-05-17 5012
484 씨앗술입니다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05-20 4602
483 오양주 만드는방법 [4] 비오리 2012-05-22 115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