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떡으로 술빚기질문이요

조회 수 3875 추천 수 0 2012.10.25 10:17:24

떡으로 해서술을빚을려고하는데요백설기기만들때보면쌀가루에물을섞어서다시채에내리는데 얼마나섞어야하나요 그리고얼마나찌는지좀마지마지막으로덧술할때 항아리에얼마나 채워야하나요 자꾸넘쳐서


酒人

2012.10.30 00:02:52
*.32.96.174

백설기로 한 술은 백설기에 끓고 있는 물을 부어 식혀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찌는 정도는 불의 세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5~20분이면 다 쪄집니다.
자꾸 넘칠 때에는 큰 용기에 담거나, 두 용기에 담거나, 계속 저어주거나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

하제

2012.10.30 07:16:01
*.167.6.232

쌀가루에 물을 섞는 것을 물주기라고 하는데 조금씩 넣어보면서 손으로 쌀가루를 쥐었다가 놨을때
부스러지지 않고 2-3조각으로 갈라지는 정도에 맞추시면 됩니다.
한덩어리로 떨어지면 너무 진 상태이므로 쌀가루를 첨가해주셔야 합니다.
항아리에는 채울때는 약 70%로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제대로 끓어오르면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만 오르는데 자칫하면 쓩~ 넘치기도 해서
안전하게 맞추려면 70%가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anakii 2013-10-24 4966
600 예쁘게 끓는술 2탄 file [1] [3] 제천인어공주 2012-12-01 4964
599 고구마술 담그는법 부탁드립니다. [1] 도사 2008-10-18 4961
598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957
597 곡물과 물의 비율 [1] 우리술이좋아 2009-10-30 4954
596 맑은술이 뜨지 않습니다..... [1] [8] 우기 2012-12-16 4953
595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947
594 삼양주 발효 상태와 채주 시기 문의드립니다. file [3] 와이즈먼 2023-11-20 4945
59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942
592 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김군 2009-12-20 4939
591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939
590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7] 요롱이엄마 2012-11-16 4935
589 효모실험에관해서 [1] [1] 고마선 2012-05-17 4930
588 [re] 하수오주? [2] 酒人 2006-12-22 4930
587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4929
586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929
585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7-25 4928
584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선선 2021-06-22 4927
583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케팔로스 2018-10-17 4917
582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4916
581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913
580 가양주 레시피 해석 문의 [2] 시작은 천천히 2012-04-17 4909
579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랜스 2013-05-03 4908
578 <포도막걸리>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904
577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월출도가 2022-03-07 4900
576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4900
575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899
574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4896
573 밑술의 오염에 대한 대책은?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07 4896
572 5월25일 빚은 쑥술 입니다...^^ file [1] 봇뜰 2008-06-28 4894
571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891
570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4888
569 독한 청주 [1] yk 2014-02-05 4880
568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879
567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877
566 쌀 죽으로 밑술 담글때 죽 아래가 약간 타게 되면? [2] 원삼규 2007-01-10 4877
565 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전통가양주최고 2016-03-22 4876
564 [re] 고두밥과 술 발효와의 관계는? 酒人 2006-12-21 4876
563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873
562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8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