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멥쌀술 질문이요

조회 수 3878 추천 수 0 2012.08.13 11:41:25
반애주가 *.234.203.101

산가요록의 벽향주를 빚을려고하는데요. 멥쌀술로 고두밥을 할려면 7시간 정도 넘게 담가나야 하나요?. ㄱ그리고 여기서 쓰인거 보닌깐  누룩이 두번들어가더라구요.  씨앗술로 빚을려고 하는대 씨앗술 한번에 담아서 해도 돼나요 아니면 씨앗술을 두번 만들어야ㅡ하나요?.



그리고 멥쌀 로 죽이나 범벅 떡으로 밑술 할때는 쌀 3시간 정도 담가두면 돼죠?.

이 게시물을...
목록

酒人

2012.08.14 16:18:33
*.32.96.174

1. 7시간 정도는 담가야 하고요. 더 오래되면 요즘 날씨가 더우니 쌀이 부패할 수 있어요.
2. 벽향주를 빚으려면 벽향주 제조법을 따르는게 좋죠. 그렇지 않고 벽향주 제조법을 응용해 내 맘대로 다른 술을 빚겠다 하면 씨앗술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가루를 내서 사용할 쌀은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좋은 술 빚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1 침출주 거르기 [1] 궁금증 2015-06-01 3983
320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酒人 2006-12-12 3983
319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3981
318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3980
317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투덜이 2012-06-11 3976
316 초보 질문입니다. [1] 김경희 2007-01-15 3972
31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963
314 발효후 위에 고인 물에 대한 문의 [1] 잠자는뮤 2019-04-02 3959
313 쌀 종류에 따른 술맛이 궁금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9-23 3959
312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바보 2013-02-02 3959
311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955
310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952
309 잡곡밥 술이 될까요?? [1] 네오락이 2020-06-23 3948
308 밑술을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1] 두더지 2018-09-28 3944
307 주안님에 맛이 독한 술 처리법을 읽어보고... [2] 오렌지컴 2014-09-13 3936
306 밑술 문의 드립니다? [2] 대암 2007-02-04 3936
305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3935
304 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수오기 2014-09-26 3924
303 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1] 오씨 2018-12-01 3922
302 책에 나와있는 "류가향" 은 어떤 술인가요? [2] 허주영 2014-08-10 3920
301 질문을 자주해서 죄송 [3] 우리술이좋아 2009-11-10 3920
300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31 3920
299 누룩 속에 알코올이 있나요?? 酒人 2006-07-13 3919
29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917
297 보쌈이 무엇인가요 [1] 무등산 2018-04-12 3908
296 실패한것 같습니다. 오야봉 2009-03-14 3907
295 [re]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3] 윤승구 2006-07-15 3906
294 <b>만화 - 삼순이 소주에 빠지다. </b> [2] 酒人 2007-03-17 3901
293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mekookbrewer 2020-09-12 3899
292 왜 그런가요? [2] mumu 2013-04-22 3893
291 맑은 술 증류 후 [3] 방구석신선 2023-02-06 3886
290 연잎주 질문? [3] 오렌지컴 2014-10-03 3883
» 멥쌀술 질문이요 [1] [1] 반애주가 2012-08-13 3878
288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875
287 진상주를보면서......... [2] 배병임 2006-09-27 3871
286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864
285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862
284 <b>진상주(進上酒)에 대하여(수정)</b> 酒人 2006-08-21 3862
283 <b>호산춘 1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27 3850
282 [re]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07-15 3849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