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조회 수 4336 추천 수 0 2012.07.06 22:20:23
민속주 *.52.90.176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막바로 쪄낸 뜨거운 고두밥에 끓고있는 물을 부어주는 경우와

식힌 고두밥에 끓고있는 물을 부어주는 경우의 차이점을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52671/738/trackback
목록

맨날술이야

2012.07.09 11:14:12
*.32.96.174

막바로 쪄낸 뜨거운 고두밥이 멥쌀을 말하시는 듯하신데
보통 멥쌀로 고두밥을 만들면 호화가 잘이뤄지지않기 때문에 뜨거운물을 부어서
호화를 잘시키기 위해서 고두밥에 끓는 물을 부어줍니다.
식힌 고두밥에 끓고 있는 물을 부어주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이유가 아닐까요 추측해봅니다
호화를 시켯다가 노화를 시켜서 다시 끓는 물을 부어주는 이유는 누룽지랑 연관지어보면 어떨까요 보통 쌀을 물에 말아서 먹을때랑 익혓다가 식은밥을 다시 뜨겁게 해주는 것 먹어보면 확연히 맛의 차이를 느끼실거라 생각 됩니다. 단순히 호화를 시키기위함이 아니라 맛을 구수하게 내기 위한 방법이라 추측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61 막걸리 숙성에 관한 질문 [3] alpha 2012-01-20 63703
960 <b>술의 신맛 고치는 법</b> [1] 酒人 2007-09-27 28667
959 <b>누룩만들기 제 1장 - 누룩의 기본</b> [2] 酒人 2007-10-21 25213
958 미국에서 쌀가루 질문 [3] [1] johnfrankl0 2012-08-10 24945
957 고두밥 보존 방법이 있나요? [2] 민속주 2012-07-01 24336
956 감식초 만드는 방법 [4] 酒人 2008-10-13 19701
955 주정계 사용법입니다. [2] 酒人 2007-03-07 18166
954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670
953 주정분표(알코올 도수환산표) 보는 방법 file 酒人 2006-09-27 17013
952 막걸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酒人 2009-01-07 16938
951 막걸리 만들기 제 1장 : 막걸리란? 酒人 2007-12-26 16064
950 누룩 만드는 법 file [1] 강마에 2009-04-13 15842
949 <b>최고의 건강 식초 - 복분자 식초 만들기 </b> [1] 酒人 2008-07-12 15530
948 술 빚기 도구 및 재료 구입처 누룩 2009-01-02 14093
947 막걸리 담는데 온도가 낮아도 되나요? [3] 더블엑스 2008-04-04 13772
946 이양주(멥쌀밑술-찹쌀덧술)처음으로 빚었는데, 쓴맛이 조금 나네요. [2] 김달공 2012-02-28 12818
945 술독에서 술 빚기에 사용하는 단위 [3] 누룩 2009-01-02 12388
944 엿기름사용에 관하여 [3] 우리술이좋아 2010-03-16 12151
943 덧술시 고두밥과 압력솥밥의 차이 [2] 우리술이좋아 2012-03-20 11622
942 <b> 홉, 되, 말에 대하여...</b> file 酒人 2007-02-09 11520
941 막걸리 만들때 물양 질문드립니다. [1] 모르는 2010-04-19 11474
940 [re] 고구마술 담그는법 [2] 酒人 2008-10-21 11222
939 초보자의 도수 측정..ㅠ [3] [1] 달갸리 2009-12-02 10993
938 누룩법제 [3] 상갑 2009-01-06 10916
937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773
936 오양주 만드는방법 [4] 비오리 2012-05-22 10758
935 <b>누룩만들기 제 7장 -'효모'이야기</b> [11] [1] 酒人 2007-11-12 10477
934 저온발효/저온숙성 [2] 아리랑 2013-02-20 10363
933 전통누룩과 개량 누룩의 차이 [1] 샛별 2009-11-10 10325
932 부피 단위 (되/말)에 대한 문의 [3] 해난 2012-01-05 10289
931 삼양주이상 중양주 빚는 방법은? [3] 무설탕 2011-10-25 10232
930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10043
929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1] 나술퍼맨 2013-05-02 9953
928 탄산이 강한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될까요? [3] 후아랴 2021-07-21 9762
927 오염균 사진 file [2] 강마에 2009-05-04 9287
926 석탄주 만들기 [2] 전통주 love 2009-03-26 9006
925 누룩보관하기 좋은 방법 알고 싶어요 [3] 신의 2008-08-19 8945
924 쓴술맛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을? [3] 김정옥 2008-04-04 8691
923 지식쌓기 - 호산춘(壺山春)에 대하여... 酒人 2007-02-07 8617
922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573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