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삼양주를 도전해 보는중....

조회 수 3407 추천 수 0 2012.06.24 10:13:07

먼저 석탄주를 만들어서 주위 몇분과 맛 볼정도로 나누어마시고

 

석탄주를 내리기전에

 

삼양주를 할 준비를 해놓앗는데  쌀 1.8kg, 잘 씻어서 3시간 물에 담그고 1시간 물 빼기한후

 

잘게 부수어서 (전 집에서 믹셔 분쇄기로 살살 가루를내엇음) 물 4리터를 팔팔 끓인후에

 

범벅을 만들어서 식힌다음 미리 준비한 씨앗술 2리터를 같이 썩어서 ......

 

석탄주 항아리를  준비한 큰스텐 그릇에 준비한 묵짜는망안에 다 부어놓고 항아리안을 비우고

 

만들어놓은 삼양주 범벅을 항아리 안에 넣고 나름 안을 깨끗하게 정리한후에

 

항아리 자리에 갓다놓고 *** 6.19 저녁 6시  27도 ***

 

                                            *** 6.20 저녁6시    27도 ***

  

   거품이 팟죽 끓듯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 ㅎㅎㅎ

 

                                           *** 6.21 저녁 6시 27도 ***

 

                   거품이 많이 줄어서 식량 부족인가? 음...갈등이 생긴다

 

                                           *** 6.22 낯 12시 30도 ***                                   (기온차이가 밤,낯 3도 차이자리)

 

간혹 거품이 올라오는것을 보니 아직 배가 덜 고픈가보다 .

 

그럼,  사멸기 들어가기전 배가 고프기시작할 시점이 언제인가?     지금 현재 밑술후  66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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