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 |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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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2-11 |
4424 |
480 |
초록색 곰팡이 같은게 좀 보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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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
2022-12-23 |
4424 |
479 |
통쌀죽 쑤는 방법에 대해 다시 여쭙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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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ekaqkfk |
2019-11-09 |
4432 |
478 |
황금주 만들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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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순아지매 |
2009-12-04 |
4437 |
477 |
두강주 만들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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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히 |
2009-05-11 |
4449 |
476 |
덧술 시기는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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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남 |
2010-09-14 |
4450 |
475 |
예쁘게 끓는술 3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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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12-10 |
4450 |
474 |
주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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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
2010-11-24 |
4454 |
473 |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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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윤 |
2008-01-14 |
4458 |
472 |
질문 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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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
2006-04-24 |
4462 |
471 |
막걸리의 걸쮹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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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tapuy |
2018-11-06 |
4465 |
470 |
씨앗술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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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05-20 |
4466 |
469 |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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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술 |
2010-12-07 |
4474 |
468 |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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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설 |
2008-12-15 |
4478 |
467 |
씨앗술 질문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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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살다 |
2015-06-16 |
4479 |
466 |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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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6-11-26 |
4482 |
465 |
쌀누룩을 띄우는데 처음하는거라 ... 선배님들께 묻고싶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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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파 |
2019-03-07 |
4482 |
464 |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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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 |
2007-03-23 |
4486 |
463 |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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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콩 |
2011-01-05 |
4487 |
462 |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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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9-07 |
4488 |
461 |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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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장 |
2012-04-22 |
4488 |
460 |
<b>여름 술 빚기, 어떻게 해야 하나..</b>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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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8-17 |
4507 |
459 |
만들고있는 이화곡의 상태에대해 물어보고싶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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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mo |
2023-09-11 |
4513 |
458 |
누룩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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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02-10 |
4522 |
457 |
술의 신맛잡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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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11-09 |
4523 |
456 |
[re] 고구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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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드림 |
2009-01-16 |
4527 |
455 |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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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장 |
2012-04-26 |
4527 |
454 |
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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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n |
2017-12-17 |
4538 |
453 |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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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박 |
2014-10-17 |
4541 |
452 |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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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 |
2014-08-01 |
4545 |
451 |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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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사랑 |
2018-03-01 |
4549 |
450 |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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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8 |
4552 |
449 |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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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3-27 |
4555 |
448 |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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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 |
2020-10-02 |
4556 |
447 |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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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yoo99 |
2014-08-25 |
4568 |
446 |
두가지 질문 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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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
2006-08-03 |
4571 |
445 |
소주내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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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갑 |
2008-12-10 |
4572 |
444 |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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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남 |
2010-12-09 |
4572 |
443 |
술거르는 시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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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이좋아 |
2010-12-10 |
4584 |
442 |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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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
2020-04-16 |
4596 |
정확한 통계치가 나와있는 자료도 없고 감으로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증류를 하게 되면 휘발 성분들은 증기로 날아가 액체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휘발성분은 우리의 코로 향을 맡게 되고 이는 곳
맛과 직결됩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 자체에도 단맛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의
맛에서도 신맛이 나옵니다. 이는 증류용 술의 품질에 따라서 증류주의 맛과 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향도 마찬가지죠.
매실주의 경우 아마도 매실에 증류주를 부어 놓으신 것을 증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넣어 두었던 소주가 대부분 희석식 소주였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희석식 소주에 담가 놓은 술은 증류를 해도 희석식 주정 냄새가 많이나
증류주의 품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매실의 향이 얼마나 올라올지는
모르겠으나 증류를 하는 것 보다는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류를 한다면 1차 증류후에 2차 증류까지 가시게 되면 좀 더 깔끔한 매실증류주를 맛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류한 증류주에 매실 몇 개만 넣어 놓아도
푸르고 향과 맛이 밴 매실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변이 미비해 죄송합니다.